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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나무를 고사시킨 주범인 울도하늘소 유충의 모습입니다. 예전에 울도하늘소(울릉도하늘소)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에서 많이 발견되어 해제되었다고 합니다. 뽕나무와 무화과나무 잎에 해를 가하고 유충은 목질부를 갉아먹으며...

5. 고종 "죽도, 독도는 울릉 관할" 1900년, 고종 황제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반포한 '칙령제41호"에 따르면 고종 황제는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바꾸고 이곳에 군수를 임명했다. 이때 "울도군(울릉도)'의 관할 구역은 울릉전도, 죽도와 석도(독도)"라고...

2023냔7월 17일 이파리 갉아 먹은 거 무화과 이파리를 누군가가 긁어먹고 있어서 가만 살펴보니 저기 벌거지가 갉아먹고 있었음 잡았다가 사진 찍고는 놓아 주었음. 무화과나무 이파리 밑으로 숨어씀.

2024.5.28. 울릉도에서 발견되었다고 울릉도하늘소를 줄여서 '울도하늘소'입니다. 원래는 울릉도에서만 서식한다고 알려졌고 멸종 위기2급에 올라 있었는데 요즘은 전국에서 발견되어 멸종위기종에서 최근 해제되었다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저도 생전 처음...

竹島) 및 석도(石島:현재의 독도)로 규정함으로써 세 섬이 조선의 영토임을 분명히 했다. 대한제국은 1900년 10월 22일 『울릉도를 울도(鬱島)로 개칭하고 도감(島監)을 군수(郡守)로 개정(改定)하는 것에 관한 청의서』를 내각회의에 제출하였으며 10...

지대에서 자생하며, 알봉분지 인근의 활엽수림에서도 종종 만날 수 있다. 울릉도에는 울도큰오색딱따구리 외에도 울도박새, 울도곤줄박이, 울도방울새, 섬개개비 등 울릉도에 자생하는 텃새만도 55종에 이른다. 이 밖에도 울릉도 해안에서는 괭이갈매기와...

日로부터 施行 事 光武 四年 十月 二十五日 奉 勅 議政府議政臨時署理 贊政 內部大臣 李乾夏 칙령(勅令) 제41호 울릉도(欝陵島)를 울도(欝島)로 개칭(改稱)하고 도감(島監)을 군수(郡守)로 개정(改正)한 건(件) 제1조 울릉도(欝陵島)를 울도(欝島)라...

학교(外國語學校), 의학교(醫學校), 중학교(中學校) 졸업생을 각 해당 학교에서 등용할 것’과 제41호 ‘강원도(江原道)의 울릉도 (鬱陵島)를 울도군(鬱島郡)으로 고쳐 부르고 도감(島監)을 군수(郡守)로 개정할 건’을 모두 재가(裁可)하여 반포하였다.

많이 살고 있으며, 서도 북서쪽에는 가제바위란 바위가 있다. 1900년인 고종 37년에 칙령 제 41호를 발표하면서 울릉도를 울도로 바꾸고, 울릉도 근방의 작은 섬인 ‘죽도 및 석도‘로 규정하면서 처음 석도라는 표현이 등장한다. 울릉도 근방의 작은 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