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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방법으로 겨울을 살아낸다 저동 앞바다 아버지의 귀한 손님, 오징어와 문어. 전화 연결이 어려운 깍개등, 산속 외딴집 마지막 주민. 울릉도 유일의 평지, 나리분지 비밀의 맛. 울릉도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를 만나러 떠난다. 제1부. 저동, 아버지...

부린다. 잠시 후 뒤따라오던 주인과 대화를 나누었더니 육지에서 울릉도까지 와서 버리고 간 강아지라고 한다. 나도 개를 무척...1박 2일 촬영지 행 남이다. 여기서 해안을 버리고 깍개등을 넘어 저동 산책로와 연결된다. 되돌아 가는 사람도 많다. 행남...

할아버지와 차도녀 필남 할머니를 만날 수 있다. 울릉도 섬 위의 섬에 사는 노부부의 특별한 일상을 들여다보자. 울릉도의 오지, 저동 깍개등 사람들. 따뜻한 봄날에도 10가구지만 혹독한 겨울이 오면 3가구만 남는 저동 깍개등. 깎아지른 듯 가파르다...

빠져나와 깍개등을 타고 구불구불 기어가다가 학포항은 눈 아래 보 였고 이어 태하리에 도착했다. 태하령 옛길 대신 새로 난...지질현상 을 볼 수 있다. 모노레일 타고 태하향목 전망대, 울릉도 등대까지 올라갈 수 있고 해안산책로 걷다가 대풍감을 엿볼...

ㅋㅋ 저동에 깍개등이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 도로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려오면 이렇게 막아 놓았습니다. 그냥 찍었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찍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그때 그 기분으로 찍었습니다.ㅋㅋ 조금 가까워 지긴 했는데, 아직 좀더 가야합니다...

활기가 넘친다. 영희 씨 부부는 생생한 해산물을 구해다가 울릉도 소울푸드이자, 겨우내 먹을 저장 음식을 만들어두고 저동 깍개등에 일군 산 밭에서 길러내 수확한 자연의 먹거리로 정성 담긴 울릉도 향토 밥상을 차려내 아버지와 함께하며 모두에게 잊을...

행남해안길 ~도동항) *행남등대 *성인봉 조망 *저동항및 저동 깍개등 조망 *도동항 도착 *버스이동 서면 남양리 *삼겹살및 소주...서울세분,제주도한분,같이 행복한 저녁시간 다음에 울릉도 가면 재방문하기로 *제주도 지인분 차량으로 저동항 숙소이동후...

유래 저동,(저포),모시개 옛날부터 이 지방 일대에 많은 모시가 자생하여 이 지명을 저포라 하였으며 이규원일기에도 대저포, 소저포로 되어 있다. 그후 동명제정과 구역분할시에 대저, 중저, 소저, 내수전의 4개동으로 분할제명하였다. ① 대저, 큰모시개...

1 일기 좋은 오늘 뱃길이 분주하다 짙푸른 망망대해 삼선암 촛대바위 관음도 관음굴 지나 공암에서 코끼리 형상 보다 저동 깍개등 깍아지른 절벽에 봄이면 지천에 널린 나물 벼랑 위의 삶 위로하는 생명의 끈으로 태어나다 사랑의 율도 우산국 전설이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