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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울릉도호박집'. 곤드레 나물부터 가자미식해, 미역무침까지 강원도의 맛이 가득 들어가 있는 밑반찬을 밥 먹기 전에 하나씩 맛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늙은 호박과 약재를 넣어 주인이 직접 만드는 식전주가 별미라고. 큰 소주회사에서도...

부산 현지인 맛집 부산 ‘거제집’. 아까모치(금태)찜이 대표 메뉴로 밥과 함께 먹으면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비리지 않고 부드러운 금태의 살과 감칠맛 넘치는 양념이 조합은 배가 불러도 자꾸만 먹게 마성의 맛이라고. 달콤하면서 짭짤한 밸런스가 절묘...

딸이 짜장면을 지겨워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울릉도 젊은이가 즐겨 찾는 식당은 사실 중국집이고, 피자집이고, 분식집이다...롯데리아’의 손님도 대부분이 현지인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숨은 맛집을 찾는 것도 울릉도 여행의 묘미라면 묘미다...

참고로 현지인들에겐 짬뽕이 더 유명하다 현포교동반점<북면 현포리 585 하루 지난 이틀 일주 투어 중 맛 탐 중화비빔밥 독도...모노래일 독도 전망대는 화창한 날 독도까지 보인다는 곳 울릉도 전망대 대다수가 화창한 날은 독도까지 보이니 흐린날 도착...

곳이다. 맛집이 수두룩한 도동항에서도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며 유명세를 치렀다. 울릉도 입성 초보자라면 시원한 맛의 따개비 미역국과 간장을 넣어 슥슥 비벼 먹는 따개비밥을 먹어보길 추천한다. 자연산 따개비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감칠맛과...

못할거 같아 너와집만 구경하고 바로 내려와 점심을 먹으러 맛집을 찾아 갔는데 Close ~~~ 나리분지안내도 바로 인근에 칼국수집...익숙해 네비 도움 없이도 운전할 수 있는 기분이 울릉도 현지인아라도 된 것 같다. 어제본 거북바위에 주차하고 파도를...

여쭤보니 울릉도호박으로 만든 막걸리가 본인 특허라는데.. 당일은 다 떨어졌고 만들면 보름 후에나 맛 볼 수 있다니 입맛만 다시고.. 나올 땐 요렇게 싹싹..ㅎㅎ 흠~~현금만..여그도 배째..ㅎㅎ 마침 가자미가 들어와 손질해 옥상에서 반 건조시켜야 찜이...

자랑한다. 울릉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들이 마련되어 있다. (차로 약 30분) [경상남도 함양] 맛있는 할매밥상과 함께하는 시골라이프 - 먹케이션 빌리지 '고마워, 할매’ 할머니의 밥상. 생각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