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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나온다는 풍혈. 도동으로 다시 넘어와 울릉도에서 마지막 식사입니다. 호박막걸리에 독도쏘주를 맛보았습니다. 호박막걸리7,000원. 쏘.맥은 5000원. 막걸리 마시는 사람은 호구인가요? 사동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조용히 저동항애 도착한것 같다. 도착과 동시에 독도가는 배를 예약(13:00)하고 차량랜트하고 점심으로 울릉도만의 음식으로 따개비빔밥과 호박막걸리(어느곳을 가든 그 지역의 특색이 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챙겨주셨어요 점심은 나리분지에 올라가서 귀한 울릉도 나물들로 가극한 맛난 비빔밥을 먹었어요 물론 울릉도 호박 막걸리랑 씨껍데기 막걸리도 한잔씩~ 나물 하나하나 향이 좋고 식감마저 환상이라 아직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않네요 저녁 식사 마저도...

시간을 보냈지요~ 둘째날 점심으로 먹었던 산채비빔밥, 라이딩 마무리하며 저녁으로 먹었던 물회&생선구이. 울릉도 호박막걸리를 못마시고 와서 울릉도 다시 가야될것 같아요~😆 새벽4시 기상해서 셋째날을 성인봉 트래킹으로 시작한 멤버들~ 정말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