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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주민들 얘기로는 울릉도 특산 [호박엿] 이 옛날에는 [후박엿] 이었다고 한다. 만약, [후박엿] 으로 계속 불렸다면 울릉도에서도 후박나무 구경하기가 어려울 뻔했으니 호박엿으로 변한 것이 천만다행이다. 후박껍질을 넣어 약용으로 후박엿을...

불렀다. 그러나 울릉도의 후박엿이 외부에 알려지고 대중화되는 과정에서 발음 혼동으로 인하여 호박엿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후에 후박나무가 귀해지면서 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제는 울릉도에서도 후박나무가 아니라 호박으로 엿을 만든다. 후박...

수형이 좋아...조경수와 가로수에 적합한 수종입니다 껍질이 두텁다고 후박나무라 이름 지어졌고. 울릉도에서 후박나무 껍질을 넣어 만든 엿을 후박엿...나중에 잘못 전달되어 호박엿으로 변한 에피소드도 가지고...또 옛날 한약업자들이 한약(중국에서만...

후박나무 붉은 순이 꽃처럼 아름답다 울릉도는 호박였으로 유명하다 원래는 후박엿이었다 후박나무가 귀해지고 보호할 필요가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는 호박으로 엿을 만들게 되었다 울릉도는 호박이 유명한 섬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