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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시 오픈 해요.^^ 2018.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물이 핑 돌지만, 뭐 어쩌겠나?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출근하면 어느새 퇴근 시간, 정말 바람같이 흘러가지만 짬을 내서 흙을 만질 수 있어서 기쁘다. 흙과 함께 하는 생활을 바란다. 양민영 양상부作_묵송_130×70cm_화선지에 먹_2018 내 작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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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 권은정씨 수상을 축하합니다! 2015.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에 사는 권은정씨가 나한테 동화를 배운지 두달 정도밖에 안 되니까 내가 지도해서 당선되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능성을 알아보고 용기를 준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ㅎㅎ 내가 여태 지도해본 신인 중에 이만한 실력자도 드물 것 같네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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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강남미술교사회 정기전 2021.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울산) | 제10회 국제안산아트페어 | 혜원 갤러리 힐링아트전 | 2017 서울아트쇼(코엑스 전시장) | 강남미술교사회전 10회 | 강남미술가협회전 및 공모전 다수 현재 | 강남미술협회 | 강남미술교사회 회원 | 영동고 미술과 재직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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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알 수 없는 신기한 일 2010.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좋겠다.' 란 생각을 정말 짧게 했다. 이런 훌륭한 불화를 그리는 분은 어떤 분이실까? 궁금해하면서 달력 맨 뒷장의 깨알같이 적힌 이력을 읽다가 동성스님께서 마산의 봉국사주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깜짝 놀랐다. 처음엔 봉곡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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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쓰기 수업] 92호 - 잘 가르쳐 주지 않아도 배우긴 하는구나. 아니, 내가 너희로부터 배우는구나.(김윤정) 2018.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재은(울산 삼신초 1년) 난 엄마가 말안해도 공부하고 다 해요. 돕고 싶은데 태권도 가야해요. 오늘도 미술가고, 도와줄 틈이...텐데 마지막에 ‘이러면 안 되는데 아휴.’에서 나는 눈물이 핑 돌고 말았다. 투정 부리고 싶지만 늘 힘들어하는 엄마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