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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없는날 계속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13일 밤 날씨가 청명하다는 예보가 뜬걸 보고 울산바위를 향해 달렸다.

오나가님께 전수받은 개조 6d가지고 은하수 사진에 점점 매료되고 있습니다. 15미리 단렌즈는 얼마전 서천 하수도에 빠져 수리중이고, 탐론 15-30vc로 대신했습니다. 아직은 15초 단컷이 한계입니다. 포토샵도 배우고싶고 적도의도 사고싶어 지네요...

강풍도 세차게 불었지만 은하수는 거의 제자리에 있었네요 철수 하다가 마지막 한장입니다 .... ~^ ^

2024.5.18...새벽3시 강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