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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9일(토) 북울산 송정호수공원(박상진호수공원) ~송정동 언양닭칼국수(중식)~경주 월지 봄이라 하기보단 겨울의 끝자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요즘, 오늘따라 화창한 봄 기운이 완연하다. 발걸음 가벼운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멋모르고 들어간 군사보호구역에서 잠시 휴식 세찬 바닷바람을 이용해 즐기는 윈드스핑 동호인들 스펀지님을 초대하여 해물칼국수도 대접하고 역코스길을 선택하여 선두 A팀도 만나고 덕분에 역주행을 두번하고 저멀리 사랑해 열쇠도 찍어보고 C팀 선배님...

울산 : 브라운도트정자해수욕장점(아침:1층라운지). 정자항 경주 : 지경해변(해식동굴). 양남주상절리(주상절리전망대-부채꼴주상절리-하트해안-출렁다리-주상절리전망대). 읍천항. 양남주상절리(하서항-기울어진주상절리-누워있는주상절리-사랑의자물쇠...

장소:경주시배동(삼릉입구)금오산칼국수집 주차장 (식당전화:054)745ㅡ8654) 준비물 :생수.개인간식거리... 회비 :10.000 (점심식대) 복장 :등산복 간편복장 참석자격: 해가모 울.경.포가족은물론이고 전국해가모가족 모두 참석자격이있습니다...

방면 울산바위와 치술령 녹동방향 경주바위는 가슴애닮는 사연을 닮아 망부석이 되어 이곳 산을 지켜주고 있다 밤에 야산길을 가보면 그기운이 느껴진다 치술령을 향하여 1시간이 소요되며 봉우리를 두개 넘나들다 보면 산정밑 철쭉 길이 반갑게 맞아준다...

돼지국밥, 보리밥 등 다양한 먹거리 골목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칼국 수는 신정시장의 명물이다. 1974년에 문을 연 경주손칼국수를 시작으로 하나둘 칼국숫집이 들어섰고, 이제는 울산손칼국수, 명문손칼국수, 경북손칼국수, 신정손칼국수, 밀양...

걸려 울산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4시 넘어서 경주 숙소에 도착했다. 좀 비싸기는 해도 보문호수가 바라보이는 방으로 정했다. 오오오! 햇살에 반짝이는 호수가 눈이 부시다. 멋지다. 저녁이나 아침 호수길을 걸으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잠시 쉬고...

시내가서 밀면 한그릇 먹고요 울산에서 두동경유 경주가는길(산길-천전리각석가는길),원시림(?)을 이루고 있네요 집나온지 1시간...절묘한 위치 자는놈 일으켜 세우는데 도와주신 아저씨 감사합니다 경주 삼릉 에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요 경주 삼릉에는...

있어요-경주는 뚜벅이로만 다녔고든요) 여긴 설월 이라고 대릉원 근처 카페인데 예뻐서 ㅎㅎ 갔어요 대릉원 타르트도 먹고 울산 사는 친구와서 카페에서 시간 보내다가 황리단길 구경했어요 유명한 책방도 가고 워낙 황리단길 자체가 잘 되어져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