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타고 울산에 왔고 대왕암공원을 2시간여 걸었더니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다리가 아팠는데 스파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립니다. 테라스에서 새우와 고기 바베큐를... 저녁을 푸짐하게 먹어 배가 부른데도 바베큐를 안 하면 안 될것 같은 분위기... 오픈...

분이 울산으로 오셔서 차리셨다는 식당. 그후 지금까지 4대째 가업을 물러받아 맛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식당은 80년 전의 모습은 아닙니다. 확장되고 보수되어 깔끔함을 자랑합니다. 이런 멋진 벽도 있네요. 바로 이 자리에서 배용준이 무려 두 번이나...

그는 울산에서 살면서 보통리 집을 왔다 갔다 한다. 보통리 집은 아버지가 살았던 집이라고 한다. 마냥 멍하니 있을 바에야...조금후에 그 친구한테서 전화가 온다. 조치원 황가네 식당에서 만나기로 해 버렸다. 콜라텍 바로 근처에 있다고 하길래 간...

하시고 국자는 무조건 여자가! 눌어붙으면 핀잔주시면서 신부수업도 해주신대~ 아무래도 남찡구들 잘 먹여야하니까 남자 없는 팀은 가려받는다 함) 신림 롯데백화점 옆 - 허수아비돈까스 ⭐️(주문받을때 여/남별로 받음) (많이 먹는다고 남자들만큼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