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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천하오름님이 오셔서 여러 회원과 함께 한 1박 2일(강도다리도 잡고...)) 2011.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초에는 울산에서 호래기 및 갈치 루어를 할려고 몇몇 회원과 약속이 되었는데 현지 사정과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혹한에 난바다와 같은 곳에서 밤샘 낚시를 하는게 다소 무리가 따른다는 판단에 기왕에 오실바엔 포항으로 내려오시기를 권했다 추파춥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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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년 남자의 가을이야기(울진, 영덕) 2022.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부 귀족이 울진지역의 불만세력을 손봤다는 내용 등이다. 대학 시절 한국고대사 교수님께서 신라비가 연이어 발견되었다고 아이처럼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른다. 울진 나곡리 태봉산 나지막한 산이지만 경사가 가파르다. 이 산을 제대로 찾지 못해 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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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기요리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王公)귀족 간에만 허용되고 일반 서민층에서는 매우 귀한 식품이어서 그 요리법도 널리 보급되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조선시대《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 있는 수조육류 및 가공품을 보면 돼지 ·담비[貊] ·토끼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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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번뇌를 떠나 해탈의 경지에 이르다 : 백두대간 97차 오대산 산행기.. 2007.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과 울산을 떠난지 5시간후, 전날 대관령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때문에 가을속의 겨울같은 날씨속에 울 일행은 진부 톨게이트로 진입합니다.. 지나오는 길, '2014 평창' 이란 문구가 띄었는데 지난 여름 동계 올림픽 유치 실패의 아픔을 딛고 또한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