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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의 중국집에 들러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다. 한결같이 다들 난데없이 짜장면이 먹고 싶다 했다. 하기야 짜장면 이야말로...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던가.. 오늘 탕수육과 짜장면은 울산의 상엽친구가 쏘았다. 한 푼이라도 산악회비를 아껴...

종점을 남창역으로 하지 않고 우진휴게소로 하였다. 답사과정에 덕하역을 중간점으로 하고 태화강전망대를 종점으로 하였다. 그 중 울산 솔마루길은 해파랑길 중에서 손꼽히는 명품길로 추천된다. 덕하역에서 시작하여 솔마루길을 걸으면서, ‘일반교통 편...

않기에 남창중학교 근처에서 남학생들에게 물으니, 거긴 걸어서 못 간다며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고 한다. 도보여행 중이라 걸어서 간다니까 하나같이 혀를 내두른다. 어리니까 장거리 걸으며 나를 찾아가는 오묘 신비의 맛을 아직은 모르리라. 옹기마을은...

있는 울산 대공원은 여기서 먼가. 대나무 숲은 어디일까. 낯선 거리에 다가가지 못하고 돌아선다. 오는 길에 남창역에 내린다. 수더분한 마을이 옛날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국밥을 말아 파는 음식점 옆에 우체국도 앉아있다. 조선시대 한양으로 실어갈...

마셨다. 남창막걸리와 태화루 중 어느 것이 맛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데 난 전자가 더 맛 있는 것 같다. 11월22일 일요일 맑음. 어제 깡소주를 마셨더니 속이 안 좋다. 마실 땐 좋았는데...... 11월21일 토요일 맑음. 황새 회장님이랑 당구를 한 판...

점심도 중국집에 늦게 시켜먹고 대충 거들어 주고 쉰다는것이 잠이 들어 밤중에 일어나 저녁도 못먹고 티브이 보다가 새벽에 잠들다 4.9 10Km 야간산행,벛꽃마라톤,장경남결혼,등반세계개업,시각장애봉사,학오산악회, 경주벛꽃마라톤인데 마음만 경주에...

1634 울산온천 뒤 원터가든 225-3277 웅촌 전문점 그린황토바베큐 277-9292 굴화 주전백숙 251-6411 쇠평농장백숙 233-6539 춘천소양닭갈비 252-9192 안동 찜닭 233-0017 토함산식당 054-745-7706 경주보불로 오리궁뎅이 (한진호) 234-5252 주전 함양옷닭...

조그마한 남창이라는 동네를 한 바퀴 돌았다. 조그만 동네라서 15분이 채 안되니까 한 바퀴를 다 돌고 말았다. 바람은 어제보다 많이 잦아졌고 눈도 이제는 다 없어져 있었다. 그리고 동생은 어떤 양장점 앞에 서더니 이 쬬다리를 힐끗 쳐다보고 문을 열고...

요즘 주말농장이 붐이다. 가까운 경주나 남창에 "주말농장"이 있다는 건 애들에게 복이다. [2006.06.04] 울산대공원/장미축제 점심때쯤 남창의 중국집/기라성으로 승오엄마 생일로 식사를 하러 갔다. 큰처남가족과 둘째 처남과 애가 합류하였다. 오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