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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왕암 (대나무숲) ◉ 회 비 : 50,000원(중식 포함) ◉산행시간 : 약2시간 정도 ◉산행코스 : 대왕암 주차장 - 출렁다리 - 항건암 - 해녀포차 - 대왕암 - 울기 등대 - 소나무 숲 - 주차장 ※ 이번 산행은 울산 대나무 숲길 경유 합니다. ◉ 주의사항...

전하동..... 멀리 울산대교 전망대도 보인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마누라 앞세우고....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건너와서 카메라에...다시 한번더........... 대왕암 가는길에...... 아래 해녀들이 운영(?)한다는 포차..... 대왕암의 빛 조형물이 있는 광장...

넷이서 울산으로 향했다 차량 통행량이 적어 세번을 쉬어서 가도 09시 조금 넘어서 태화강 십리대숲국가 정원 2호 에 도착을 해서 노견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숲구경에 나섰다 내가 해파랑길 걸을며 점 찍어두고 아내랑 꼭 와보리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이방에 불 밝혀봅니다 촌님 지인부부랑 넷이서 울산 십리대숲 대왕암 영덕 축산면 경정3리 김서방 대게수산으로 정선 여량거쳐...점심은 유쾌한 낙지에서 낙찌 보쌈으로 대왕암 해녀포차라고 하지요 대왕암 아래 해녀분들이 채취한 해산물로 이슬이 한잔...

있다. 아마 이들도 마지막 해녀가 되지 않을까. 울산에는 3개 구역에서 해녀가 활동한다. 동구 대왕암, 일산 해수욕장쪽, 그리고...직접따온 소라, 멍게, 전복, 해삼등을 파는 포차도 있다. 여름에는 아주 성황을 이룬다. 해녀의 일은 어쨌거나 극한 직업...

해안선의 마지막이 될 울산의 방어진까지 일직선으로 달려서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출렁다리건너보고 해녀들이 금방 건져올린...서울로, 서울로, 두번이나 차를 세우고 한잠씩 자고 서울에 도착 그냥 들어 갈수 없어 양재동 포차에서 소주 한병을 비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