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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었습니다 님들의 회원님들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맛있게 김밥등을 먹으면서 이야기기꽃을 피우며 울산으로 나아가는데 익살스러운 만담을 펼칠만한 재주가 있는 사람이 없다...^^ 결국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잠을 청해보기로 한다 좁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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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 부산벙개위주로 하는데요... 울산분들..계시면.. 간절곶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부산..12시 수변공원 (만담좀 하고) -- > 울산 간절곶(도착시간 2시~3시예정) 첨이신분들도 많이.오세요~~~ 꼬릿말 부탁합니다.... 궁금하신점 문의주세요.. ***-****...

[2005.06.18]울산콘서트 : 민경훈님 정면ㅡㅡ; 제 후기는 골라먹는 재미 <- 빨간색 팬분들께 파란색 콘서트장안에서<-즉 콘서트이야기 보라색 콘서트 전.후 팬분들과의 만담 레디고=_= 1시쯤??? 암튼 학교마치고 바로 KBS홀로 도착. 그런데 팬분들 완전...

맞춰 만담처럼 속내를 터놓기로 유명한 곡 ‘공’ 무대 또한 어제 좀 더 묵직했고 “제가 노래를 그만 두기 전, 이 이야기는 꼭 하고 그만둬야겠다”고 했다. 그는 “김정은이란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거나 말거나 살이 쪄 가지고. 저거는 나라가 아니다...

맞춰 만담처럼 속내를 터놓기로 유명하다. 이날도 “이 이야기는 꼭 하고 (노래를) 그만둬야겠다”며 공의 선율에 맞춰 “전 북쪽을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긴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가 아니다”라고 외쳤다.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맞춰 만담처럼 속내를 터놓기로 유명한 곡 ‘공’의 무대 또한 이날은 좀 더 묵직했다. “제가 노래를 그만두기 전 이 이야기는 꼭 하고 그만둬야겠다”며 운을 뗀 그는 “전 북쪽을 나라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저긴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가 아니다”라고...

힘 하면 현수형님이십니다..아주 미세한 티끌까지도 다 밀어버리더군요 ^^ ) 제 흑슬기가 더욱더 빤짝빤짝해졌네여.. 짬을내서.. 울산회원님들도 불러서 시원한 커피도 마시고 탕슉이랑 자장면도 먹고 오랜시간 만담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