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뻗어 울산바위 만져 보자. 속초항 초저녁 불이 하나둘씩 켜진다. 백두대간.2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920m) 구름 위에 창끝이 뾰족뾰족 끝청봉(1,610m) 가는 길에 ‘금강초롱’ 꽃불 밝다. 어젯밤 빗줄기 쏟아 물청소를 했구나. 대청봉(1,708m) 일출 보고...

24시간 만복기사식당 고추장불고기 서울대 심통난 초밥 모듬초밥 서울숲 산내골칼국수 비빔국수 서울역 호수집 닭도리탕, 닭꼬치...선릉역 뽕나무쟁이족발 족발 성산동 성산왕갈비 생돼지갈비 성수동 비사벌콩나물국밥 콩나물국밥 성신여대 마늘과올리브...

쉼) 울산바위집 노학동 0392-635-6671 속초시 오징어물회, 오징어순대 동해안횟집 장사동(속초시 북부 장사해수욕장) 0392-631-5451 속초시 막국수 능라도 장사동 0392-633-5159 속초시 갈비탕, 육개장, 된장찌개 우일식당 장사동(영랑호 길목) 0392-632...

돼지갈비를 주문한다. 음식 맛이 좋고, 젊은 울산 아줌마의 인심이 후하다. 맥주, 소주, 백세주를 차례로 마시며, 시장했던 김이라 한껏 포식을 한다. 생맥주집 나폴레옹 앞의 김 사장 11시 반이 넘어, 식당을 나와 모텔로 돌아간다. "나폴레옹"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