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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韓의 모든 산줄기를 걷고 있는 산꾼-- 자하 申京秀 동문 < 유 희락 글> 2015.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적인 철학관이었다고 할 수있지. 다음에 이야기할 산경표 등은 여러가지 구구한 이야기들도 많고 아직까지 공인된 것은 아니지만 바로 이러한 지리적인 인식체계를 가지고 우리 선조들께서 만드신 여러 지리서라는 생각을 해봐. 그 중에 1769년 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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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 이야기 - 2014년 월간산 10월호 기고문 원본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주적인 철학관이었다 바로 이러한 지리적인 인식체계를 가지고 우리 조상님들께서 만드신 여러 가지 지리서 중에 1769년 여암 신경준이 족보 형식으로 써 내려간 산경표라는 지리서와 1866년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대동여지도가 그러한 노력의 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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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년 대한민국 국운 2011.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변화는 ‘백두 혈통’이라 칭하는 김일성家의 몰락의 시작이며 그 징조(徵兆)는 백두산(白頭山)의 기운(氣運)이 변하고 있어 지진(地震)과 수해(水害)등이 시작됐다. 두 사람 간에는 한때 한반도 남북을 지배한 통치자들의 장남, 장녀로써 묘한 인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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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술 명의(名醫) -김명옥과 박경숙원장]* 201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철학관이나 무당에게 가 본 적이 있는데, 괘가 안 나온다거나 머리가 아프다면서 명옥씨를 피한다. 이는 명옥씨의 영력(靈力) 대단히 강하여 상대방의 배후령을 압도한다는 말이다. 제자들이 아플 때 명옥씨가 손을 얹어주면 사람의 손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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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종주 후기 글입니다[처음글/동창회보 편집실에 보낸글/편집실에서 첨삭하여 기사화한 글] 201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지리산 3경인 [천왕봉 일출][반야봉 낙조][노고단운해]를 다 보진 못했지만 새벽에 노고단에서 걸어갔던, 어둠속에 설레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