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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김밥 2줄, 밥 2공기, 막걸리 한병, 간식, 랜턴 2개 등등...우와 12kg 정도 되는 배낭 무게네요. 조금 부담이 될 듯합니다...안좋고... 새벽 2시에 한계령 도착, 모두 내리고, 다큰병아리님과 임프 남고, 나머지 3분 일행들 남고 그 분들은 비선대...

벚꽃이 정말 아름다웠다 울산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동학사를 거닐었다 벚꽃들이 어우러져 터널을 만들고 있는 길을 걷다보니...거리며 걷다보니 남매탑이 나왔다 남매탑을 감상하고 오순 도순 맛있는 족발에 신선주한잔씩 김밥과 과일........... 산행...

제가 울산에 갔다가.. 밤을 새고 얘기를 하면서 놀고 오자.. 이번엔.. 이렇게 멜이 와있었습니다... "슬픔을 가장한.. 행복한 이여... 내가 그대에게 속은 걸 생각하니.. 억울하오... " ^^;;; 전... 이제... 4학년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있구요...

데가 울산 경남 이쪽이라서 경남 지방하고 하여튼 여기저기 시간내서 돌아 다녀봤는데, 우리 같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은...쪽 잘살리면 잘 될거예요." "네" 나는 잠시 객차로 들어가 김밥과 음료수를 가져왔다. 원래 옆자리에 누가 앉으면 나눠 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