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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사용이 종료된 공공매립장 상부 토지를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삼산ㆍ여천 매립장에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 속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꿀잼 문화체육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김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미래 세계 명품 녹색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확실한 밑그림을 내놓았다. 울산시는 오는 2028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입해 삼산 여천 매립장 35만㎡를 정원화하고 이곳에 박람회장과 도시 숲을 조성하며 돋질 산과 연계해 도시생태 축...

현장 방문에 이어 지난 2월 21일 울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건의되었던 ‘삼산·여천 공공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울산시 남구 소재)을 둘러보고, 사업의 진척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도 들었다. 2025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친환경생태도시 울산의 마지막 관문으로 인식되고 있는 삼산·여천매립장 부지에 대한 공원화 사업이 진행된다. 서울 난지도 처럼 죽음의 땅인 쓰레기 매립장에서 시민들의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변신이 기대된다. 울산시는 내년 4000여만원의 사업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