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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13. 여는 날 박 실 이와 나는 어제 올라와 김 실 이와 함께 두런두런 지난 일들을 들추어내어 마름질하고 재단하다가 새벽녘이 되어서야 엄마 곁에 잠들었다. 손꼽아 기다리던 가슴 설렌 그날이 왔다. 10시에 동생이 이번 여행을 위해 미리 준비...

받던 김밥... 지금은 못 구해 난리! 최태원, CEO 50명 각국 보내 엑스포 유치전… 정의선, 유럽 고성 빌려 홍보 [사설] 소비자들이 국내에선 안 쓰고 해외 나가 지갑 여는 이유 [사설] 고통스러워도 자영업 구조조정 해야 한다 챗GPT 1년… “AI 강사와...

축제를 여는 곳인데요 지금은 약 70% 정도의 개화가 진행 되었더군요. 축제는 4월 6일에 시작 한다고 ...^^ 혹 진달래를 보고...아점(??)을 드시는 시간..재빨리 새벽에 준비한 핸드메이드 김밥과 '운명' 책을 들고 달님 뒷쪽으로 접근시도..살금살금...

아침을 여는 찬란한 빛의 항성 속초 해맞이 공원은 그 태양계의 주인을 알현하는 곳이다. 바닷가 마레몬스 호텔은 밤에도 휘황...맘껏 자라며 오가는 사람 없다. 청대산 신라소를 찾아온 속초의 아줌마 새벽이 아직은 먼 시간 어둠 속에서 당신은 무슨...

저는 울산으로 복귀하였습니다. 이한 팬카페 3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작은 추억을 글로 잠시나마 남겨 볼까 합니다. 2월 8일..카페 운영자이신 콩숙이님께서 3주년 번개모임공지 글을 올린 거 보고 저는 바로 카톡을 날렸습니다. 벙개모임장소는 홍천...

덕분에 기차도 타보네. 처음 기차탄 게 54년 전인디. 그 때 울산에서 시집 올 때 기차타고 아버지랑 왔는디 그때 타 보고 처음...것도 잘 모르신다. 당연한 일이지. 모든 걸 동행한다. 새벽에 싼 김밥을 먹으며 하시는 엄마 말씀. "저기 새파란 게 다...

통 여는 법을 몰라서 그냥 세워두고 오토바이 키 풀숲에 던지고 도망감. 그렇게 오토바이 타는 법도 배우고 알바라도 시작할려고 여러군대 돌아다니다가 피자집에 취직하게 됬음. 오토바이는 면허가 없고 어려서 안된다 하고 대신 주방일을 처음 시작함...

나누고 새벽 3신가?4시로나누는데 사람들 막 다오고 -0-; 시간속인분들 좀 많고 ................; 여튼 그래서 조금 앞쪽에잇고 ㅋㅋㅋ 줄진쨔 길어서 ! 그때가? 10시쯤이엿나 ? 기다리고잇엇는데 ; 줄다 잡혀서 뒤에 다서서잇고 ㅋㅋㅋ 혜경이언니랑...

10일 새벽이었다. “아빠~ Let's go~!” 7:35분까지 서울역에 도착해서 기차를 타고 경주로 가야하는 것이었다. 드디어 출발...기차가 왔다. 땡~ 땡~ 땡~ 땡~ ‘이번 열차는 포항과 울산으로 가는 새마을호 열차입니다.’ 왔다!!!!!ㅡㅡ;; 다행히 서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