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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을 찾아 하룻밤 보냈을 뿐인데 함께 한 옆지기랑 둘째가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친구의 소개로 울산 서생에 위치해 있는 더시선펜션을 찾았습니다. 업무를 마치는 시간 때문에 11시가 다 되어 도착을 했어요. 서생 더시선펜션 눈에 확 들어오는...

듯. 철은 지났지만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울산 제1의(큰) 해수욕장으로 여름이면 울산은 물론 부산고객까지 많이 불러들인단다...폭100m의 해수욕장 개장으로 급격히 커진 마을이란다. 민박과 펜션, 여관과 모텔이 우후죽순처럼 늘어나는 것이 예외 없는...

울산펜션..부산펜션 간절곶 해돋이 펜션은 편서풍이 불기 시작함 파도가 차암 많이 입니다 아침에 걷기가 바람을 맞이해선 힘들정도 입니다 참..희한한것이요.. 그런 바람이 불땐 다음 마을(평동)은 바람 한점 없어요. .얼마나 자연의 조화가.~~ 바람 부는...

와이프 미끼 끼워 준다고... 난 낚시할 시간도 없었당. 여긴 서생방파제.. 요긴 신암방파제.. 사람들이 많다.. 몇 시간 낚시 후...이번 휴가의 하일라이트...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휴펜션입니다.. 입구가 너무 이쁘네요...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