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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이자 사위인 법무법인 정우의 차태강 변호사가 7일 서울 서초구 사무실에서 본보 기자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는 변론종결 두 달 만인 지난해 11월 돌연 변론을 재개했다. "심리가 덜 된 부분이 있다"며...

[법조] '울산시장 선거개입' 황운하·송철호 2심서 무죄 1심 징역형 뒤집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과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 4일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1심 재판부는 황 의원...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전 울산경찰청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피해자를 자처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도 수사하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황운하 의원은 "보복 기소한 검찰은 해체해야...

법치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국민혁명으로 정치판사들 싹 쓸어내야 법치국가 바로 세울 수 있다.2025.2.6 관련기사 [사설] '울산 선거 공작' 2심 무죄, 숱한 유죄 증거에 눈감았나 [사설]납득 힘든 울산선거 2심 무죄와 커지는 ‘로또 재판’ 우려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