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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장 밝힌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절대 없어야…유튜버 자제해달라” 2024.06.13
사건 발생 20년이 지난 지금도 피해자 동의 없이 피해자 정보가 확산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혜정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은 “과거 방송사와 경찰의 문제는 현재 유튜버의 문제로 바뀌며 반복되고 있다”며 “성폭력 피해자가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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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몇 번 했나" 밀양 성폭행 20년 여전한 '2차 가해' 2024.06.18
비판과 함께 송치돼 검찰이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하는 것이 아닌 직접 수사 지휘를 하게 됐다. 위 두 사례 모두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시민감시단이 2023년 한 해 동안 공권력의 성폭력 수사와 재판 과정을 모니터링한 후 성폭력 피해자 인권 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