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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구..밥집으로 향했습니다. 식사후 자기소개 간단이 했구 황령산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배신자의방의 지키시는 젠오빠 ㅋㅋ( 밥잘머거써여 (__)ㅋㅋ 태권브이님(어디로 사라진노 ㅋㅋ)꼴통천사님(시디정말 고마워^^) 중짜님 커피 힘들게 마시더만 ㅋㅋ...

국수 송정집 부안 변산면 바지락죽 변산온천산장 부안 해운대 일식 소우 서귀포 남원읍 한치물회 공천포식당 서귀포 대정읍 고등어갈치회 미영이네식당 서귀포 대정읍 고등어회 만선식당 서귀포 대포동 고기 꽃돼지연탄구이 서귀포 동홍동 고기국수 예소담...

발단이었다. 울산의 마녀가 안가본 바다를 가자는게 최초목적지 선정이었지만 알고보니 몇 해전 마녀역시 동해를 와본적이 있었고, 모터는 툭하면 가는데가 동해였고- 그래서 지리를 너무 잘 아는 현지주민 같았다. 나도 틈만 나면 가던 데가 동해바다...

정영이 밥집에서 밥 퍼주는걸 도와준다… 비가 와서리 런클 플래카드도 못쳤는데…런클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만들지 못했는데 식권도 주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메어 본다…다행히 몇분빼고는 식권을 줄수있었다… 대구런클 분들에겐 정말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