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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정자항까지 이어지는 약 19km의 산업화된 울산의 거대기업 담장과 봉대산과 우가산, 주전봉수대, 그리고 주전몽돌해변...9코스는 일산해수욕장에서 출발하여 대게로 유명한 정자항까지 이어지는데, 공장 지대의 무미건조함과 해변의 아름다움...

올해는 대게를 먹으러 울산 정자항으로.. 대구에서 경주 경유해서 가면 1시간 반정도 소요 됩니다. 여기도 대게 많아요.. 영덕까지 멀리 가기 귀찮으신 분은 딱일듯 하네요. 직원들 5명이서 국산대게 15만원 + 잡어회 30000원 게는 8~9마리정도 되는데...

식구들데리고 먹으러가려는데 대게가 철이 2월초에 가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대게는 사서 초장집가서 먹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대게집 들가서 먹는게 좋을까요...ㅎㅎ; 혹.. 최근에 먹어보신분;;; 어른 5명 정도 가면 가격이 얼마나 나올랑가요..ㅎㅎ?

마을이다. 대구에서 경주 경유해서 내려 가면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영덕쪽으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거리에서 현지의 대게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가격은 그다지 싸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사진은 국내산으로 15만원어치. 수입산도 판다. 5...

울산광역시 북구 구유동 정자항을 들렀다. 항구와 포구를 따라 횟집들이 즐비하다. 아직 여름의 더운 열기가 채 식지 않았건만 가을 고기인 전어를 무진장 많이 팔고 있다. 푸짐한 회와 대개찜으로 포식하고 대전으로 올라오면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대게로 배를 채우고 별미인 게딱지 볶음밥으로 마무리까지.... 기분좋은 사람들과 대게 먹은날 이었네요.. "하얀집"은 정자항 대게집 많은곳에 주차장에 중앙부근에 위치합니다....전화번호는 (051) 291-0999.... 이층에서는 정자항을 내려다 보는 풍광도...

오동통한 속살, 제철 대게 먹으러 울산 정자항으로 한달음에 | 기사입력 2010-12-09 08:09 [일상탈출] 대게 식도락 여행 날이 추워질수록 대게 맛은 더 든다는데 12월, 대게철이 돌아왔다 싶은 마음에 들뜬 기분을 억누르지 못하고 울산 북구 정자동으로...

사람들이 정자항을 찾는다. 정자대게를 고르고 있는 상인 <사진촬영 : 여행작가 한은희> 정자항 사람들이 울산의 맛으로 손꼽는 또 하나는 대게이다. ‘정자대게’는 껍질이 얇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지만 대게 의 향이 살아있어 대게찜, 대게탕 등으로...

경유 주전항에서 합류하여 해안 마을길로 갑니다. 복잡한 울산 시내를 벗어나서인지 길도 단순하고 바닷물도 맑아 좋습니다...이번 여행의 종착지 정자항........그냥 갈 수없어 문어를 삶아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몽돌해수욕장 대게가 유명하다는 정자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