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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생선구이를 곁들이며>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이 맛이란~> <포근한 날씨와, 바다와 파도소리가 어우러지는> <이 평화...닭백숙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 하루를 또 이렇게 보낸다> <주전가족휴양지에서...> <그리곤 따뜻한 한 잔의 커피> <잠자코...

3일 주전가족휴양지 WITH 구미 동서네.... 캠핑을 겁나게 좋아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업무때문에 좀처럼 시간맞추기가 힘든 구미 손윗 동서네가 간만에 시간내어 울산까지 행차하셨다. 기존에 사용하던 퍼시픽을 처분하고 간만에 타프+타프스크린...

고래등대와 빨간 고래등대가 있었다.정오 12시가 지났다. 주전해변에서 토스트로 새참을 먹었지만 이미 소화가 되어 허기졌고...식당을 고르다가 편안해 보이는 간판을 보고 들어가 생선구이를 시켜 먹으면서 쉬었다. 식당에서 창 밖으로 1톤차 화물차에서...

봉대산과 주전몽돌해변, 우가산 임도길이 부드럽고 다양한 모습으로 맞아줍니다. (10코스 등대를 향한 돌의마음) ▲ 해파랑길...정자항~읍천항벽화마을~나아해변 /13.0km / 5시간 / 보통 - 울산에서 경주 양남면을 잇는 길 - 나아해변, 몽돌해변, 피서철...

탱고(주전,할로윈),포항(탱고페스티발) 순천(순천파티) 과 같은 뿌땅 운영지원/참여 우선 순위에 따라 '중대형파티에 한하여 메인게시판 게시를 허용' 합니다. (일반정모,발표회,이벤트파티 등은 허용안됨) 하지만, 타지역 동호회의 요청이 있어야 하며...

필구이(주: 70년대 소련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을 보기 위해 준비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우리 팀으로 돌아왔는데 '파미르'의 주전 골키퍼인 카라셰프가 잔디 위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차가운 땀에 젖어 있었다. "저기 카라셰프가 다쳤다"라고...

물고기생선구이(태화강변 55번점)>에서 점심 해결. 태화강변십리대나무숲길에서 태화루-내항교-염포(성내)삼거리까지 길고 긴 뚝방길 이동. 울산을 상징하는 태화강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를 만난다는 코스. 성내삼거리 SK 주유소에서 7코스 스탬프 획득...

사라진 울산군 대현면 고사동 나뭇골에 살때는 여름이면 앞 개울에서 미역감고 미꾸라지 잡으며 소 먹이고 들일 하느라 휴가라는 단어조차 몰랐고 더우면 앞개울에 풍덩 들어가 여름한철 그렇게 보냈다 그러나 그 도시가 제일먼저 산업도시가 되며 농사...

대왕암에서 울산 주전마을까지의 바다 낯선 곳이기에 기억이 오래 남았습니다 작은 해안선과 서해 바다만 자주 접했으니 동해같은 서해는 좋은 배경으로 각인 될 수 밖에 없는 여행이였지요 봄이 다가오니 새롬새롬 지난 시간 고마워서 그 먼곳에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