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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 쪽에 착한 가격에 좋은 횟집 추천부탁합니다. 7월 22일(화) 1시경 40명 정도입니다.

다시 울산 가는 완행버스를 타고 서생분교에 내려야 했다. 버스에서 내려 등대까지 가는 길옆에는 고구마밭이 있고 할머니 한 분이 고구마 줄기를 따고 있었다. 19. 간절곶 주위는 유달리 고구마밭이 많았다. 할머니에게 그 이유를 물으니 그 마을에는...

좋은 날씨에 4명이 즐겁게 걸었어요 아까시아꽃 향기가 넘 좋았어요 수암시장 착한횟집 대광어 회로 뒷풀이 하늘룡님이. 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동통에서 한잔. 더 영도에서 한잔더하고 집에오니 다음날 집에 오니 이만큼 걸었너요

전, 착한 동생들에게서 일광 바닷가로 회도 먹고 바람쏘이러 가자는 연락이 왔다. 안 그래도 어디든 바람을 쏘이고 싶던 참이었는데, 물회도 먹고 좋겠다 싶었다. 일광 바닷가는 평일이라 붐비지도 않고 조용하고 참 평화로웠다. 바닷바람이 상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