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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울산에서 01시 10분행 심야고속에 몸을 실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도착하니 새벽 5시 30분.. 기다리다 전차를 탈까 하다가 다리도 부담되고 해서 바로 택시를 타고 병원으로 갔습니다. 잠시 쉬다가 채혈을 하고. 7시 좀 넘어서 혹시나 싶어 C.T 실을...

대해 주시는점.. 감사드리고 또한 용서받고 싶었는데.. 이제 그 '버릇없는짓'이 하나더 늘었군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번 울산 지원에서 즐거웠던 점이 있다면.. 우리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식당 아주머니들이 너무 친절했답니다. 다들 한창나이인지라...

울산시 남구 달동 645-23 (☎ 052-268-2000) 규모가 굉장히 큰 식당 식육식당처럼 보이는데 식사메뉴도 다양하다. 점심시간을 놓쳐서 점심특선을 못먹고 밀면(물밀면, 비빔밀면)과 고등이 구이 세트 메뉴를 시켰다. 세트는 묵채와 짜글이찌개, 고등어구이...

이 촌놈이 청도 재래시장에서 쇼핑하는 하는 이바구를 들어 보이소. 本 1. 촌 인간이 청도재래시장에서 하는 쇼핑은. 내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이 점포 저 점포 모두 다 쇼핑한다. 어느 한 점포에 단골을 정하지 않는다. 시장에는 동일 품목을 여러 점포...

때문이었어요~ 울산팀, 창원에 도착하자마자 옷부터 갈아 입으라했죠!^^ 이순신 대교를 지나 여수역에 도착. 이번 여행 내내 운전하느라 고생한 울 깜지 친구님. 고생 많았어요~~ 여수에 왔으면 무조건 게장이죠. 게장 맛집 앞에서 웨이팅하는 친구들...

오돌족발 촌동네 치킨집에서 제대로 된 제주 고기국수.. 울산 달동 초밥집 예쁘고 맛있는데 좀 비싸게 느껴지는.. 대전 중앙시장...것을 좋아하다보니 여기저기 찾아서 다니는 편입니다. 양남촌놈의 두번째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내 블로그에 초대...

공식적인 울산 장생포 번개모임이 다 끝나고 우여 곡절끝에~~~ㅋㅋ 이제 4명만 남았다. 이천행님 넥스트 세븐 그리고 나 --;; 시간은 새북4시.....ㅋ 이천행님의 음주면허가 빛을 발하여 우리가 편히 쉴곳을 찾아 다닌결과 건물 모양만 삐까뻔쩍한 모텔이...

선생 식당을 나서면서 한움큼 챙겨왔다는 후문이.... 진주서 우리가 왔다는 얘길 듣고 먼길 다려온 지헌이 가만보니 다 먹고...먹고 왔었는가 몰긋네요 2차로 노래방 가자고 했는데 울산에는 노래방이 없다니 ㅜㅜ 그 많은 노래방이 왜 울산에는 없단 말...

전라도 촌놈이 경주여행 해보고자 일찍 서둘러서 8시 출~ 발~~ 아침이라 막히지는 않았는데요... 경주ic 들어가기전부터 그냥...차량 서있었습니다. 정말 차량들 많더군요...ㅡㅡ;;; 불국사...처음으로 간 여행이었기에.... 혼자 셀카찍기가 많이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