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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시 울산을 출발하여 언양휴게소에서 조인을 한다. 홍윤수.... 지리산 둘레길에서 1번.... 그리고 지난해 속리산 투어에서 1번... 개인적으로는 2번 뵙던것 같다. 어쨌거나 용근형님이 같이 못한걸 아쉬워 하며 차한잔후 목적지 영주 무섬마을을 향하여...

이제는 울산 양궁협회와 야생동물협회가 서로 협의를 봐야할 때 입니다! 새벽일찍 일어나 준비하는 형님들... 바보 3형제!!! 알고보니 에어콘이 약하니 터보로 가동하라는 설명서가 있었고... 티비는 리모콘으로 음소거를 해놔서 안되는거였는데 무진장 욕...

볶음에 총각김치까지 하나같이 집밥처럼 맛있다. 일곱가지나 되는 푸짐한 나물에 전복이 수북 든 전복밥을 넣고 쓱쓱 비비면 꿀맛이다. 바다가 온몸으로 퍼진다는 맛이 이런 맛이리라. 덤으로 나온 고등어시래기조림 맛도 끝내준다. 해마다 20톤씩 든다는...

©울산광역매일 어린시절들었던문주란이부른‘동숙의노래’에얽힌사연을한회원분이단체카톡방에올리셨다.덕분에이노래가나오게...공장에서 일하며 검정고시 학원에 다니던 순진한 여성의 비극적 삶이었다. 어쩌다 그 학원의 총각 선생님을 사랑하게...

하지만 짬뽕과는 많이 다른.. 쭝쿡씩 스파게뤼정도... 전분으로 마무리해서 음식이 한곳에 어우러지는.. 우쨌던 안개는 첨 먹어보는 음식입니다. 면빨 완전 쥑입니다.. 쫄깃함의 종결자.. 맛.. 괜춘합니다.. 만약 입에 맞지 않았음 누구 디질랜드로 바로...

첨으로 울산오신 그분들과 2차 뒷풀이를 간다고 들어간 천하일x이라는 술집에서 나오던 너무나 낯익던 남편 목소리..ㅎㅎ 먼저 들어갔던 언니가 "윤주야" 를 외치며 뛰어나오시길래 뭔가 했다가.. 당신의 목소릴 생각치도 못한 술집서 듣고 그 사람많은 곳...

경주 양남면 양남한우식육식당 생강향 알싸한 짬뽕 경주 감포읍 형제반점 남도에서온 별미 박대구이 겨울 특미 통영 생굴짬뽕 울산 호계 총각짬뽕 국내산 등뼈의 부드럽고 녹진한 맛 경주 양남면 가얏골감자탕 수더분한 담미의 손칼국수 경주 양남면...

물총이요 울산에서 대전으로 이사왔는데 여긴 한번씩 생각나서 먹으러 가요 조개가 탱글탱글~ 이화갈비 (선사점) 한우 양념갈비, 고기맛은 역대급입니다.. 1인 2만9천원정도고.. 갈마동 시골길 수육 닭볶음탕 옥천 (대전 인근) 방아실 돼지집 소정마을...

전골, 곱창구이 울산 삼호 미진돌곱창 곱창구이, 선짓국 울산 신상철선산곱창 곱창전골 울산 언양 기와집 숯불갈비 숯불갈비...장육 김해 구산육거리 장수촌 돼지국밥 김해 삼계동 두총각 닭갈비 닭갈비 김해 연지공원근처 물꽁아구찜 아구찜 김해 장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