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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입장 밝힌 ‘밀양 집단 성폭행’ 피해자 “2차 피해 절대 없어야…유튜버 자제해달라” 2024.06.13
안 된다는 지적도 나왔다. 피해자를 최초 상담했던 김옥수 전 울산생명의전화 가정·성폭력상담소장은 사건 당시 성인지 의식이...검찰의 수사 과정, 진술녹화실 부재로 인한 2차 피해, 법원의 솜방망이 처분 등의 문제를 짚었다. 가해자에 대한 응징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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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빠진 올특위 “내년 정원 포함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다” 2024.06.22
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세의대, 울산의대의 정해진 휴진 계획을 존중한다"며 "향후 각 직역의 개별...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환자들과 의료현장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올특위가 정부와 의료계의 대화가 시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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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몇 번 했나" 밀양 성폭행 20년 여전한 '2차 가해' 2024.06.18
피해자 인권침해 직권조사 결과와 당시 밀양성폭력사건 대책위원회(대책위)가 낸 성명 등에 따르면, 경찰은 피해자 신상과 피해 사실을 언론에 누설했고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를 모욕했다. 밀양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당시 울산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