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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은 울산 작은형님과 부산 여동생에게 넉넉하게 보냈다. 형제 말고도 연이 닿는 지기들에게 아낌없이 보낸 영지버섯인데 가족 가운데 환자가 있는 분은 무척 고마워했다. 그래 놓고 정작 영지버섯을 채집한 나는 여태 모양이 찌그러지고 작은 부스러기...

읽는 울산유사(76)]60~70년대 주름잡던 ‘만능 스포츠맨’… 골프 유독 좋아해울산에 이야기를 입히다-스토리텔링 울산 : 42.이상원과 울산골프 승인 2013.10.13 한약 건재상 아버지 영향으로 ‘풍족’ 다양한 스포츠 취미로 가져 최영근 의원 제일생명...

네 식구 올라와서 법석대느니 나 하나 내려가는게 낫겠다며 내일 울산 내려갑니다. 그냥 가기 멋적으니 사위먹으라고 한약건재상에가서 환으로 된 보약 이나 사가지고 가려구요. 아이들은 비행기 타고 내려오라지만 어디 우리 나이 사람들이 얼른 비행기...

4제의 한약을 먹었는데 잘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김남수 선생님이 보급하신 무극보양뜸을 떴더니 2일만에 기침이 없어졌습니다. 몇 년 전에 저의 아내가 코감기를 심하게 앓은 끝에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된 일이 생겼습니다. 이비인후과의원에 갔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