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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던 울산공항으로 마우나 오션리조트가 있는 호계를 빠져나와보니 벌써 모화 불고기단지.. 쩝쩝 정말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살며시 납니다 덩구멍에 불이나도록 날개를펴서 경주에 들러서니 하늘에는 왠 까마귀데가 그리많이와서 물오리를 방겨주는지...

흡사 문어 흡판처럼 줄을 이은 산릉들이 한꺼번에 가슴에 와 안긴다. 이렇듯 광범위한 시각의 차를 미처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다소 심한 현기증을 느끼기도 한다. 922m봉을 넘어가면 곧 평평한 숲지대인 포성봉 정상이다. 96년 전병순씨 등 상주시청산악...

우리집 가까이 기치역이 있어 일찌기 열차타고 마산 진주 부산 서울로 갔었으니까.. 지리공부시간 경부선 호남선등 철로와 주요역인 도청이나 시청소재지 동그라미 표시를 찾아 전국을 훑었었지~ 동해남부선은 부산에서 141km 동해안을따라 북으로...

누계 -호계 삼거리에서 신천농협(매곡다리 입구) 3.5km 3.5 20'28" 20'28" *신천농협 근처 마트에서 생수구입 휴식 09'3" 29'31" -마우나 정상 4 7.5 42'54" 1:12'26" *4km나 되는 오르막을 한번도 안쉬고 뛰어오름 김용식님 잘 따라오네,약간 빡시게...

살림집 안으로 들었다. 지친 밤이었다만 친구가 장만해온 문어를 삶아 밤늦은 시각까지 잔을 비우며 세상 사는 얘기를 나누다...마저 끝냈다. 나뭇가지를 모두 정리하고 친구 집이 있는 울산 호계로 갔다. 호계역에서 창원행 무궁화호 열차를 탔다. 13.01.31

가볍다 울산 안착 과일에 호프한잔 딩가딩가, 불닭발에 소주 한잔 딩가딩가 2004.07.13(화) 0 띵띵부은 얼굴로 아침을 먹고 센타로 향한다 아파트앞에서 박기섭님을 만나 동승하여 오늘은 휴식하기로 하고 반신욕 하면서 입담을 널어 놓으니 얼굴에 있는...

창,울산맛집 호계에 가니 생선구이 전문점이 있군요. 호계라는 동네에 이렇게 많은 가게들이 모여 있을 줄이야. 밤에 가보니 또...시간임에도 손님들이 제법 많이 있네요 가게가 생선구이집 답지 않게 아주 깔끔합니다. Gooo~~~~~~~~d !!! 기본찬. 계란찜...

돌 문어 두마리 삶아놓구 동기행사용 플랭카드 챙겨서 배냥에 넣고, 하는 사이에 새애기가 김밥사준다고 나온다. 귀찬은데 그냥...족발수육 한관 주문한것 찾아와서 월순이에게 기상콜 해놓고 호계 영천 식육점에 가서 수육 찾아서 오니 비는 완전히...

설쳤다. 울산,호계,입실,경주,포항을 거쳐 죽암휴게소에서 또한명을 태우니 버스는 어느새 만원이다. 첫 휴게소인 칠곡에서...가야하는 장거리 여행인지라 지겨울수도 있는데.. 역시 소주와 문어안주는 궁합이 제대로다.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피곤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