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갈림길 가지산 온천 바로 옆입니다. 가건물 같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입구에서 식사후 맑은 공기와 차 한잔으로 입가심... 황태구이 정식 2인분입니다. 음식이 나름 깔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 혼자서 주방일에 써빙까지 하시다보니 조금...

울산 바위를 보면 언제나 그렇듯이 참 신비롭기만 합니다. 오는 길에 배가 고파도 몇군데를 지나쳤다가 그 황태구이 집에 들어 섭니다. 황태 도소매 직판장인 이곳에는 식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더군요. 황태 덕장입니다. 차가운 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황태구이전문점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황태하면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의 황태덕장을 떠올리게 되는데, 부산과 울산에서 가까운 양산시(통도사 옆)에도 이에 못지않은 진부령황태구이전문점이...

데, 드시는 건 어찌나 까시러운지~~ㅋ 어디든 타지방 여행하다 한번 가보고 내입에 맞다 싶으면 그 집만 간다는.....ㅎ 2주전 울산바위 다녀올때도 갔었는 데 지난 주말에도 또 다녀왔네요. 반찬들도 깔끔하니 맛나요. 점심시간 지났을까요? 아직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