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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고 그 놈의 감투 갑질로 무슨 사고라도 생길까 염려스럽다고 언니인 나에게 노인정 못가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한다. 울 엄마가 감투를 그리 좋아하는 줄 몰랐다며 아버지에게 순종적이었던 모습은 연극이었냐고 한다. 80년 넘게 아버지 울안에...

노인의날 기념주간을 맏아 무대에 올린 연극 엄마에게 하지 못한 말을 감상했습니다. 극중 만호역을 맡은 한성희님이 오렌지님...청바지 차림의 한성희님(만호 역)에게 함께한 울님들이 꽃다발을 준비하여 공연 후 드렸습니다. ▲한성희님 바로 옆...

나왔다. 연극을 보면서 내내 떠오른 생각은 임현숙 시인의 <엄마의 빨랫줄>이라는 시였다. 왜냐하면 이제는 곁에 없는 엄마를 그리며 옛 추억에 잠기는 어린 소녀의 천진함이 배어 있기 때문이었다. 시인은 빨랫줄을 연결 고리 삼아 이제는 돌아가고 안...

그레이 레이디선발후기글과함께 이미선이름도 싣여있어서 그날 많이웃고 여러사람들과함께 즐거웠답니다. 연극'오구' 대박 기원합니다. 울엄마자랑과 미선이 자랑이 아닌 오구홍보대사로써 홍보한거예요~~~**^^** ~~오구~~내용.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진단되었지만 엄마와 정신과 의사의 지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운틴 컨트리 고등학교에서 특별한 선생님, 칼락에게 영감을...실제로 얼마전에 방영한 이상한변호사 우영우를 모티브를 한 연극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한번 농부님과 수빈누나도...

<서대문문화회관 기획공연> 창작가족연극 ‘울 엄마 부티투 짱’ 온 가족이 꼭 봐야 할 추천연극! 2016. 7. 22.(금) 16:00, 19:30 2016. 7. 23.(토) 14:00 17:30 서대문문화회관대극장 올 여름 온 가족이 즐기는 공연 바캉스 12살 어린소녀가 전하는 감동...

표정, 엄마랑 오빠랑 아기 이야기 할 때 표정, 파우스트한테 피하는거냐고 묻는 표정, 애한테 젖이나 먹이게 해 달라고 말 할 때의 표정(이건 소름이..돋던데요;;;;싹 변하더니,,다른 사람이 된 것 같았어요..오오!!!), 파우스트 목소리 듣고 반가워 할 때...

나오더라구요... 연극배우겸 탈렌트이신 윤문식님... 아마 연예인의 일상을 기록하는 다큐 형식의 프로인 듯 하였는데요... 윤문식... 아주 예전에 2000년 전후... 우연히 초대권을 얻어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하는 마당놀이 ""이춘풍뎐""을 관람한 적이...

수 없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모여 같은 공간, 같은 시간을 영위하면서 쓰라린 심상을 다잡으며 일상의 중함을 깨우쳐준 울 유머님들... 풀향기님, 무영지님, 여우야님... 끝까지 자리하지 못했지만 늘 걱정 앞서시는 꿈나래님, 그리고 유일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