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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는 확실하게 까는 게 좋대요. 누군 누굽니까 우리 집 잘난 뇬이지요. - 행복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요? 오늘은 집밥을 2끼나 먹었으니 운수 대통입니다. 우리가 주전부리를 좋아하는 건 선친 닮아서 그렇고 막내가 유난히 아빨 닮아서 그렇다고...

했심더 엄마가 멍게사들고 울집 놀러와서 멍게비빔밥 해먹었어 고추장찌개랑ㅎ 자연산멍게라 넘 향긋하고 맛있었음 집에 성게도 마침 있어서 성게도 넣음ㅎㅎㅎ 비가오면 생각나는 막걸리 일하다말고 아 역시 비가오는데 막걸리 먹어야지하고 마실사람...

살면서 어쩌다 한번 엄마집에 가보면 그당시 엄마 60대셨는데 아버지 상차림을 엿보게 되었다 울엄마는 전라도 분이시다 자랑은 아니지만 울아버지 말씀이 너네 엄마 음식이 대한민국서 최고라 칭찬하신다 아휴~ 그때는 엄마힘들게 아버지 왜 그럴까 그...

나만 몰래 알고 있던 레시피인데 울 현준이 내가 많이 사랑하니까 공유해준다 ㅋ 음 그리구 누나는 요즘 뭐하구 지내냐면!! 울 엄마가 거의 1년만에 한국에 와서!!! 둘이서 쇼핑하구 맛있는 밥 먹으러가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 근데 우리 현준이도 보러...

내가한식덕후가되고 자극적인음식 싫어하게된이유,,,,한국인은밥심이여

왜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엄마가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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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어회를 먹다가 엄마께서 마늘을 쌈에 올려서 드실려고 하시길래,,, "엄마 마늘 드시면 안되요!" 동공이 확장된 울 엄마!!! " 마늘 드시면 사람이 된데요"~😁🤣 마주 앉아서 먹길 잘 했지!!! 옆에 있었음 스메싱 날라 왔을 듯,,,, 😘😋 또 그렇게 함박 웃음을...

동안 집밥도 아플때 안아주지도 못한체 아이는 스스로 약먹고 인스턴트먹으며 키가컸고... 재수하는 딸은 살림하며 공부하고 버텼는데.. 남편은 참...나쁜 사람입니다.. 그사이에 분노조절을 못해 더 난폭해지고 난폭을 잡을려고 정신과약으로 조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