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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소개

호근엄마 생일이라 호근 내외와 힘께 점심식사로 샤브샤브 전문점을 갔는데 고기와 채소가 싱싱하고 국물도 맛이 일품이다 또 집에 와서 케이크를 절단하는데 로운이가 재롱을 엄청 떨어 훈훈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 있었다 86차 - 2025. 1. 25 구리...

성주에서 첨 먹어본 양평해장국이 제법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 방촌에 있는 이집에도 한번 가봤네요. 생긴진 제법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성업중인걸 보면 손님은 좀 있나봅니다. 가까이서 찍어 간판이 다 나오지 않았는데 맨앞에 24시가 빠졌네요. 24...

울엄마 양평해장국~^^ 충북 음성군 삼성면 가는길 위치한곳 불토에 숙취를 달래기 위해 아침식사겸 해장은 왕갈비해장국으로 국물은 맵콤 칼칼하고 개운하고 갈비살은 부드럽게 식감이 좋타 아침부터 손님이 몰릴만하다 점주가 또한 전주분이라고 하내...

이튼날... 남아서 1박을 동침(?)하신 5분의 회원은 찍사를 교대로 하며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고... 보은읍 단골 "울 엄마, 양평 해장국" 집에서 입맛대로 모두 각각 다른 음식을 주문하여 식사하셨답니다. 이번의 모임은 모처럼의 행사이기에 많은 분들...

무지하게 가정적이시고 요리가 취미이신 울엄마는.. 가끔씩 독특한 음식을 잘하는데.. 어느날 뼈다귀 해장국을 하시더라구요.. 대형 솥에다가...ㅋㅋ 근데 넘 맛난 거 있죠...ㅠ.ㅠ 내일 엄마한테 뼈다귀 해장국 해달래야쥐...ㅋㅋ...

엄마닮아 비위가 좋은 울작은 해생. 몇년전 지형아가 술이 꽐라되서 새벽에 들어와 방에다 먹은거 확인해놓은걸 지가 다 치워놔 담날 아무것도 머르고 해장국을 끓여줬는데 이시키가 그런 사고를 쳤다길레 쌍욕을했드랬쮸 그때도 어케 그걸 치웠냐하니...

울아부지 갱식이 숙취해소 해장국을 한번 끓어 봤어요. 아부지는 술만 취하면 그 술 다 깰때까지 창을 구슬프게 토해내세요. 무슨 사연인지 어린 나는 이해 할 수 없었지만 엄마는 측은한 눈으로 아부지를 바라보고 계세요. 그런날 새벽이면 엄마는 불을...

헤롱거리고 있구요.ㅎ 이럴 때 나이 먹은 걸 실감하게 되네요. 울집 남자는 반찬으론 좋아하는 물김치 한가지면 되요~ㅎ 까불이...하고 어떤 말은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을 해요. 지 엄마, 아빠 둘이는 영어로 소통을 하니 지 딴엔 저도 영어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