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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 책을 읽고 '울지마 톤즈' 영화를 본 후에 아이들과 책만들기를 한 것입니다. 벌써 몇 번째 읽고 보는 내용인데도 감동이예요. 독서교실 두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렸어요. ^^

서론 “울지마 톤즈”라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울었습니다. 아프리카 오지마을에서 그들을 섬기다가 대장암으로 젊은 나이에 죽은 이태석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영화를 보면서 “사랑은 이렇게 하는 것...

남수단의 슈바이쳐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신부님께서 선종하신지 15년(2010.1.14.)이 되었습니다. 50도 되시기전 가셨지요...분주한 세상일로 기억에서 희미해져가는 즈음 신부님이 남긴 책을 꺼내보았습니다. 자연의 땅 아프리카에도 나라마다 내란이...

이 책을 읽는 분들이 저희와 대화에 공감하고 조금이라도 삶의 비전을 찾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바른 견해가 있으면 많은 고통을 피할 수 있고, 내일이 아닌 오늘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왜 sns를 할수록 불행해질까?> (1) 이유없이 스크린을...

아침, 울지마 톤즈를 보기 위해 롯데시네마 신림에 도착했다. 곧 매진이라는 글귀를 보고 급하게 표를 예매했다. 거의 자리가 없어서 극장 맨 앞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해야 했지만 그래도 다행이었다. 영화를 볼 수 있으니.. 영화 시작에 “어려운 사람들...

모습. 울지마 톤즈를 많은 곳에 무료로 배포하셨다는 피디님도 존경스럽고 무엇보다 피디님은 '행복한사람' 의 표정이셨습니다. 큰아이에게 말하니 이미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보았다며 어떻게 아직도 못봤냐고 어이없어 하네요. 피디님강연을 들었다니...

사서 읽으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동안 세월이 흐르고 흘렀지만 신부님을 잊어 본적이 없었는대.. 2011년도에 나온 울지마 톤즈 그후 선물을 5년 동안이나 모르고 있다가 올 3월에 도서관에서 만났어요.. 책에서 어떤분이 애기 했던 내용처럼 고...

김계선 수녀의 종이책 읽기 울지마 톤즈, 그후…선물 김계선(에반젤리나)｜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 서울에 당일로 다녀올 일이 생겨 나온 지 얼마 안 된 신간을 한 권 가방에 넣었다. KBS 구수환 프로듀서가 지은 「울지마 톤즈, 그후…선물」이었다. 기차...

대한 책을 집필하다가, 끝내 하늘로 떠난다. 신부님이 돌아오실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 마을과 이웃 마을 사람들은 그 소식에 울음바다가 된다. 아무리 아파도 울지 않는다는, 우는 것을 수치로 여기는 그곳 사람들이, 신부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