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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아침 만나는 시간이 너무 늦어 우리 부부만이 그냥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다. 어느집 담안에 빨간 열매가 가득 달린 낙상홍...저런 경상도 사투리를 쓰다니~ 하고 가만 생각하니 여기 울진이 바로 경상도구나~고딩이란 고둥의 사투리로 민물 고둥은...

가끔씩 동네 한 바퀴를산책할 때 마을회관을 지나는 길목에 우뚝 선 거대한 소나무 한그루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는 한 몸에서 두 갈래로 갈라져 Y자형으로 하늘을 향해 선 채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나는 한동안 그의 발치에서 감전된 사람처럼 알 수...

간단하게 매실막걸리 한빙으로 휴식한다 그리고 낼을 위해서 일찍 깨꼬닥 화욜아침~~ 일찍눈을 뜬다.. 그래도 울진가야 하는 데~~ 물에는 한번 들어가봐야 하는 게 아냐~~ 싶어~~ 수영장 1500 억쑤로 어깨의 데미지가 느껴진다~~~~ 참말로~~ 화욜 저녁...

제천시 자전거 홍보단원과 2020년 3월 29일 태백 울진 봉화쪽으로 한바퀴 돌고 왔읍니다. 3월말 날씨에 비오고 눈오고 추워서 디지는 줄 았았네요

마자!~~민박집에서 각자 짐을 풀고 차안에서 쌓인 피로회복!!~ 10여분만에 차에서 쌓인 피로회복 하시고 동네한바퀴 산책!~ 동네 한바퀴 돌고... 준비한 먹거리들 폭풍흡입!!~^^* 밤 11시가 좀 넘어서 마무리 짓고... 깊은 잠속으로...^^* 아침 7시가 좀...

지나는 ‘동네 한 바퀴’ 코스는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소박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여유롭고 푸근한 분위기가 이국적인 붉은 색 건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이 곳만의 특색을 보여주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

비가 울진 도착 할 때까지 내려 트랙킹 하는 동안 우의에 우산에 성가시겠구나 생각했는데 출발시간이 되어서 살살 안개구름이 그치고 비가 잦아 들었다 숲해설가가 동행 해야만 하고 인원이 하루 1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금강송 길은 1구간 3...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가 방영되었는데 그 속에는 세월에 굴하지 않는 하늘높이 쭉 뻗은 금강송의 짙은 솔향을 맡기도 전에 청정하천 맑은 물소리가 들리는듯 했고 송악내음 자욱 함에 솔잎다식도 연기로 피어나는 것 같은 환상도 잠시 유일 금강송을 생각...

입니다.. 저와 진돌햄 열심히 달려 도착했습니다. 네비는 옆길로 올라가라 되어있더군요 ㅡㅜ 덕분에 곰부부님과 함께 동네한바퀴 돌고 왔습니다..ㅎㅎ 전자담배라는데.. 궁금합니다. 실물 처음봤습니다. 비엠GS보단 조금 날렵하게 생겼더군요. 실제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