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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 울진 시가지를 벗어나 해안으로 접어듭니다. 지금부터 지겹도록 해안을 따라 죽변항으로 향합니다. 비숫비슷한 풍경이라 이런 시설물들을 확인하지 않으면 어딘지 알 수가 ?네요. 대나리항길...... 해안선 끝 ................죽변항...

죽변 장날이라 호떡 몇개 사들고 와서 먹었습니다. 호떡이 너무 기름져서 그닥! ^^;; 다음날 아침! 웬일이래요. 2월에 한번 온다는 동해안 폭설이 밤새 시작되었나 봅니다. 비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걷는 중! 이런 곳을 지나 죽변등대 부근까지...

지어진 북면 노인복지회관 > < 14:42, 종착지 부구삼거리(부구1리) 풍경 > 부구 5일장이 열리고 있는 거리의 모습은 어느 지역의...보는 시골마을이나 거리는 인기척이 없어 조용한데, 장날은 많은 인파와 왁자지껄한 삶의 모습이 정겹기만 하다. 이곳...

18시 울진읍 연호정 2004년 9월 5일 13시 죽변 파출소 앞 2004년 9월 5일 18시 부구 우체국 앞 2004년 9월 6일 18시 후포 해안도로 삼거리 2004년 9월 7일 오후 울진읍 연호정(장날) 문정현 할아버지와 어린이들의 만남 2004년 9월 4일 오전 ㅇㅇ초등학교...

울진시장내 성명서 배포 홍보활동 2009.4.16 오전:북면 부구시장내 규탄대회 성명서채택 오후:죽변면 죽변파출소앞 규탄대회...홍보활동 2009.4.17 오전:평해읍장에서 규탄대회 개최 오후:울진장날 충효약국 앞 규탄대회 개최 2009.4.22 오후:울진의회앞...

보이니 힘이 붙어 일을 하게 되면서도 마음에 하나 걱정이 있기는 하다. 토요일 저녁 연호정 집회는 몰라도 죽변과 부구, 후포, 울진 장날에 계획한 집회들은 그게 얼마나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 때문이다. 여기는 군 단위의 작은 촌이어서 사실 어디를...

없어 울진 장날에 할머니가 사왔다. 서울 갈 생각을 하니 날아갈 것 같다. 서울가서 기차도 타보고 싶고 자전거도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고 육교하고 전에 옷 사주신 선생님도 만나고 싶다. 내가 뭘 잘못하면 우리 선생님이 "건, 서울없다."라고...

하였지요. 부구 삼거리를 지나 조금 더 북쪽으로 향하면 조용하고 아담한 나곡해수욕장이 나옵니다. 피서철에도 사람들로 북적이지 않는 곳이어서 20여년 전부터 종종 다니던 곳입니다. 근처를 지나며 들리기도 하였지만 생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야영도...

이동하면 부구라는 곳에서 좌측으로 10여분 올라가면 덕구온천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온천수 중에 물이 가장 뜨겁고 그래서 열을 가하지 않고 공급한다고 합니다 수영복을 착용하고 남녀가 같이 야외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 온천수를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