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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시작점 강변도로따라 호두열매가 주렁주렁 강건너 한울 원자력 북면마을 면사무소 강 바다가 모이는곳 모래작업이 한창 울진 북면 119센타 북면 마을 흥부오일장1일6일11일등오일 장날 북면마을 마을지나 고개넘어가면 해변이 나옴 해수욕장 계장인데...

근처에서 오일장이 선다. 규모는 작지만 산나물, 과일, 생선 등 다양하고 신선한 물건들이 있다. 시장에서 갓 구운 국화빵을 사 가지고 와서 주인집 할머니께 드렸다. 하루 종일 말없이 부지런히 움직이시는 그분의 모습에서 인간 본연의 정이 느껴진다...

울진장날 가보면 장전체가 거의 문어 삶아서 파는장터 갔다 제철생선 요리는 죽변항에가서 드시면 싱싱합니다 울진의 음식은 울진원자력 발전소로 인하여 수도권 음식의 맛과 거의 비슷합니다 특히 장입구 공영주차장 앞 복어 요리 집이 있읍니다 복지리...

만화가 이현세의 작품이 그려져 있다. 이현세의 부친 고향이 울진이어서 인연이 되었다. <공포의 외인구단>을 찬찬히 읽어보는...벽화거리를 둘러보고 배가 출출해지면 멀지 않은 곳의 전통 오일장을 둘러보자. 2, 7일에 장이 서는 바지게시장이다. 국민...

참이뻐요 뒷산에 바위가 사람얼굴같아요 울진 망향 해수욕장 자갈이 넘이뻐 몇개주우다가 울집화분에 놓을려고 ㅋ 울진오일장을 맞쳐내렸왔는데 넘 늦게 왔더니 거의 파하는 분위기 시골 장터서 보리밥 잔치국수도 먹어주고 여긴 우리 시골집앞 강가예요~~

영덕, 울진 등 동해안 어민들은 횟떼기라 부르는 것이었다. 횟대는 심술궂게 생겼다. 서해안에서 나는 삼식이와 가까운 친척일 듯싶게 생겼다. 서해의 삼식이가 매운탕용으로 최고이듯 동해의 횟대도 그 못지않다.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다. ■ 5000원의...

꽃 피는 오일장 - 이대봉 - 울진 오일장 사람들에겐 숭늉 같은 막걸리 한 사발로 얼굴엔 진달래가 피고 국밥 한 그릇에선 무우꽃 향기가 핀다 꼬막이 매끈한 엉덩이를 드러내고 문어가 발가벗은 몸매로 사투리를 뿜으며 호객을 한다 팥죽 알 많이 들었나요...

바리바리 사가지고 가는 사람도 많다. 한적한 평해 버스터미널 [사진/성연재 기자] 2일과 7일에 열리는 평해장은 울진 남부의 대표적인 오일장이었다. 관동팔경 중 최남단인 월송정과 직산항이 가깝고 바다로 흐르는 남대천을 통해 어선들도 드나들 수...

시장에 도착했습니다.. 공영주차장 앞에서 단체사진 한 컷^^ 울진전통시장은 2, 7일 오일장입니다.. 탐방 당일은 17일로 때마침 오일장이 서는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큰 장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런대로 시골 오일장 분위기는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