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모고는 5등급이 없었는데 문과 수학5뜨고 영어도 3 2나왔는데 4 국어는 2 이건더잘나옴요 모고보다 사탐은 어려웠다는데 아직모르겠고.. 아..어디가나.. 아침에 울컥하다 진짜 현실이라 더 울컥이네요 임출맘아이들 쉬웠다는글보고 아 틀렸다 했는데 역시...

책, 영어 테이프도 사 나르며 천재교육에 대한 애착심이 가득했던 지난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국문을 가르친다고 연필을 잡는 법도 서투른 녀석에게 듣다 보면 다 하게 되겠지 단순한 생각으로 ㄱ, ㄴ, ㄷ, ㄹ, ㅁ…. ㅏ, ㅑ, ㅓ, ㅕ……. 가나다라...

참... 울컥하다;;; 울컥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빠른속도로 슉 들어온다 그리고 나도 드디어 여권에 도장이 찍혔도다!!!!! (움하하하) 야호! 면세점 근데 이거 은근히 촉박하다 목베게랑 멀티플러그, 라이트 볼펜 사고나니 출발 20분전..! 배고파서 참치...

짠하며 울컥하다.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데... 난 괜히 뭔가 서럽다.) 그날 장례식에서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었지만, 내게는 처음 보게 되는 나시족의 상갓집이라 약간의 호기심도 있었다. 어머니를 하늘로 보낸 형제들은 서럽게 울고 있고, 부고를...

잘하면서! 영어까지 잘하구싶어요? 완전 천재병아리네🐣❤️ 막 무인도 데려가고싶은사람 나잖아 ~ 나잖아 ~ 하는것도 너무 기엽구 ㅠㅠㅠ 멤버들 답변에 표정 계속 변하면서 리액션 왕 크게하는것두 넘넘 귀여웠다 ㅋㅋㅋ 히히 점심먹구 집에와서 쪼금 쉬구...

아직도 울컥하다.... 난 맨처음에 학교에서 신입생들 다 모이세요 하길래... 교수님과 선배들이 학교생활 어떻게 하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이런식으로 학교 생활 잘하라고 세미나 같은걸 할줄 알았다... 근데.. 체고 다니던 녀석이.. "야...

약간 울컥하다. 지난 2년여동안 사이버상으로 얼마나 많이 다녀온곳이더야... 지척에 보이지만, 40분이상을 더가야한다. 드디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알리는 입구 표지판에 도착했다. 왠지 쫌 서운하다. 더 힘들걸이라고 생각했는데, 별다른 어려움...

나는 영어 부품 이름을 한글로 소리 나는 대로 적어 주며 아버지 눈치를 보았지만, 아버지는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목장갑에 부품 이름을 적어 외우면서 장갑을 끼고 일했다. 아버지에게 목장갑은 허전하고 시렸던 아버지의 마음을 위로해준 싸개이자...

등장부터 울컥하다. 그의 등장 후 세 곡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그의 표정변화가 없다. 다만, 목이 더 안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뿐. 4. FM Business 나의 좌석은 그의 눈높이다. 그가 고개를 돌리면 그의 시야에 내가 있는 곳 즈음이 꽂히겠구나. 틱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