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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과 예초기를 메고 마을 입구로 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해변가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해변이 보이면 선착장이 가까웠다는 얘기. 시계는 이미 6시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결승점에 가까이 오니 진행요원이 배번호를 보고...

물씬 날 것같은 사진입니다] 노란장미님과 통화하면서 집에 전기시설이 거의 되어 있지 않아서 살아가시는데 불편이 이만저만 아닐거라고 판단하고 이왕 가는 김에 전등도 달고 콘센트도 달고 스위치도 달아야 한다는 글을 읽으시고 전기 전문가이신 청계...

회장님 울트라 완주 떡 등 푸짐. 난 맛없는 떡 헐레벌떡 먹었는데... 순배 생일 번개도 있었는데 못참석. 2007년 6월18일(월) 14/049/510 동네사람끼리 뛰자해서 동네서 뛸 줄 알았더니 동네서 염주주로까지 뛰어갔다 왔네. 오랜만에 달려보는 염주주로...

참여하여 예초기를 돌려가면서 묘소를 깨끗이 깎아드린 저 로망에게, 조상님들이 저의 정성을 갸륵하게 여기면서(?!) 여행을 갈 수 있도록 은덕을 내려주셨어요. ^^ 1주일 전에 일가친척이 모여서 벌이는 벌초 행사를 무사히 치르고 (벌초 행사 날짜는 5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