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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4 (화) ♥모셔온글입니다.-亨- *** 사평35" 문형철님' * 새벽에 우는 산새 소리같기도^ 바람에 흔들리는 갈잎 소리같은 울 아버지의 흐느낌 소리^ *신혼여행대신' 인천 연안부두에 가서 친구들과 부르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명절때면 더욱 말씀이 없으셔서 tv보시면서 혼자 노래 부르시는데 그노래는 "불효자는 웁니다" 이다. 1940년 14살의 어린나이로 서울에 유학오셨다가 74세로 돌아가실때까지 고향에 계신 아버지를 뵙지 못한것이 한이 되셨던 모양이다 결국 돌아가시기전...

셋 딸 넷 칠남매를 한결같이 사랑하시고 돌보시며 웃음을 잃지 않던 인자하신 울아버지 오늘 따라 넘넘 그리워 집니다 밤이면 고운 음성으로 책을 읽으시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시며 즐거워 하시던 울아버지의 모습 꽃처럼 피여 납니다...

부럽던데.. 난 잘 부른 것 같은데~남들이 다 노래 못부른다고 하네. 예전에 네 엄마도 어디가서 노래 부르지 말라고 하던데.." 아버지 ~노래 듣고서~ 나름 노래지도를 했는데도... 영~진도가 안나간다.ㅎ 티브이에서 하는 노래 프로그램은 다 보시는데.(난...

미스트롯 3~이수연 울 아버지~눈물 펑펑 동근 양성기 울면서 후회하는 경우는 있지만 울면서 경연 대회 나와서 노래 부르는 경우...함께 자란 이수연은 2024년 1월 현재 10살 경연 당시 노래 부를 때는 2023년 10월이니까 9살 얼마나 아버지가 보고...

미스트롯3에서 수연꼬맹이가 눈물로 불렀던 뭉클한 노래 입니다... ㅎㅎ

미스트롯3에서수연꼬맹이가 울면서 불러서 많은 뭉클함을 줬던 노래 입니다... ㅎㅎ

가난과 장애때문에 모든벽이 장벽이라 어렵던시간 입관할때 만저본 아버지손이 왜이리 싸늘 했던지 글로 표현해 노래로 작사된것이 울아버지손 가정의달을 맞아 한번쯤 부모님 생각 떠올려 보시라고 퍼와봤네요 아름다운 5월 맞으시고 행복한 한달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