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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의 감나무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집 주변엔 과수가 많아요 손주 손녀들의 탄생에 한그루 한그루 하다 사과 자두 복숭아 등등 그 중 울아부지가 애지중지하시는 나무가 감나무임 대봉감여섯그루 단감 두구루 아주 시골스런 감나무 두구루 여나무 되나봐요 ㆍ 이 맘때면 감때문에 고단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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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 하늘로 보내드리고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 ! 이제는 슬픔도 눈물도 괴로움도 없는 곳 영원히 사는 하늘 나라에서 쉬세요! 저희 형제들 아부지 유지를 받들어 형제간 우애있게 잘 살다가 저도 그곳에 갈 때 다시 만나요 사랑합니다ㆍ입관 때 아버지 볼에 찐하게 키스하였다ㆍ현세에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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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과 결론이 동일 했던 울 아부지....지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부지 생각하면.... 대들고 반항했던 것 밖엔 생각이 나질 않음요 지금에 서야 아부지를 이해 못한 나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생각이 시대를 앞서가는 바람에 누구하나 공감해주지 못했던 아부지..... 우리들의 무지함에 한숨이 나온다 고로 무지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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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울~ 아부지 보고싶어~~!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잡아놓으란 줄 알고 죽기 살기로 쫓아다니면서 잡았지 ㅋㅋㅋ" "엄니한테 디지게 혼났는디 울 아부지는 잘했다~삶아 묵자 하셨어!" "울~ 아부지 보고 싶어~~!" 그 숙자 아부지 목소리가 귓전에 들려오는 듯하다. 내 친구 숙자 부모님은 참으로 금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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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부지보다도 무서운 언니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 도착하자말자 전화해~ 집에 늦게가면 전화안하고 깜박했다고 하지말고..아랏쥐..ㅠ 어두워지면 밖에 못나가게 하는건 울아부지와 똑같다 내가 밤에도 사람이 얼마나 많이 다니는지 전철 타봐라..하면 언니는 밤에 돌아다니는 사람중에 괜찮은 사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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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부지가 보고싶다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 아부지는 나 어려서 초등학교 졸업 즈음 당시 복막염을 못났고 큰병원에서 고생만 하시다가 떠나셨던 기억 친구 술 기생이줄줄 우리에겐 엄하셨던 기억만 그덕에 울엄니 딸덜 넷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 난 77년도 스물아홉에 서울 종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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