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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토박이말의 속뜻 - ‘움’과 ‘싹’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움’이 터져 나와 자라면 햇빛을 받아 빛깔이 푸르게 바뀌고 모습을 갖추면서 ‘싹’이 된다. 한마디로 ‘움’이 자라서 ‘싹’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움’이 나오는 것을 ‘트다’라고 하고, ‘싹’이 나오는 것을 ‘나다’ 또는 ‘돋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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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26절 나고 = 블라스타노 - 열매를 맺다, 싹이 나다, 움이 트다 2019.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블라스타노) 움튼다 sprout, 싹트다 shoot forth. ‘발아시키다’, 함축적으로 ‘열매를 맺다’, 나게하다, 싹이 나다, 움이 트다 1.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 동사 블라스타노(Pind.이래)는 기본어 블라스트(blast)에서 유래했으며, (a) '싹이 트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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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랑 이야기 - 제물(자연)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ㅏ'로 'ㄷ(디귿)'은 '모두, 다, 모든, 온, 한'을 뜻합니다. 'ㅏ(아)'는 '열다, 열리다, 열어놓다, 드러내다, 싹이 트다, 움이 돋다, 움이 뜨다, 눈이 나다, 눈을 내다, 비롯되다, 비롯하다, 비롯음'을 뜻합니다. 그래서 '따'는 "온몸을 열다,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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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배롱나무 늦게 움 트다 2020.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엉망이 된 비닐하우스를 손질하다 하우스 옆 언덕의 배롱나무 가지 끝이 꿈틀거리는 듯했다. 텃밭의 배롱나무가 더디어 움이 텄다. 이월에 옮겨 심었는데 팔월이 되어도 움이 틔지 않아 죽은 줄만 알았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긴 장마와 폭우피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