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안아산/충남 시민, 천안아산지회 정회원, 지부 정회원)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이라는 산> 사심담아 찍은 고정순 작가님 웃는 얼굴^^ <최고 멋진 날> 노래를 들으며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첫책 <최고 멋진 날> 할아버지와 이야기를...

작가 [작가연보] 2013년 「꿈이 머문 슬픈 인형」 2014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2024년 「이 시대의 자화상」, 「잊혀진 주소 168번지」, 「문학을 흉내내었읍니다」 <이 책의 목차> 밤마다 내 영혼을 잡아먹는 심령의 마구간 소나기 내리던 날 밤...

재단 #강진명예홍보사원 #모놀과정수 #명사여행작가이종원 #뚝딱후기 뭐가 그리 바쁜지 모르게 후기가 많이 늦었다. 아주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 많은 시간이 지났어도 어제 헤어진 사람처럼 거리감 없이 수다수다, 안부를 물으면서 자릴 찾아...

펼칠 시간이. 하얗게 웃는다, 라는 표현은 (아마) 그녀의 모국어에만 있다. 아득하게, 쓸쓸하게, 부서지기 쉬운 깨끗함으로 웃는 얼굴, 또는 그런 웃음. 너는 하얗게 웃었지. 가령 이렇게 쓰면 너는 조용히 견디며 웃으려 애썼던 어떤 사람이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