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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바퀴ㅡ웃동네 ㆍ성골 ㅡ종터 ㆍ논골 ㅡ숙소 한바퀴돌고 출발합니다ㅡ 2023.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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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 웃음이----------함월산 기림사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박 웃음이 함박 웃음이 함께 떠났던 함월산 기림사 뒷편마을 박넝쿨은 초가 지붕위에 하얀박 들이 옹기종기 웃동네 아랫동네 몇집없건만 인기척도 없네 음악 소리처럼 들려오는 용연폭포 물소린 고요함을 휘젓는구나 이 어지러운세상 멀리하고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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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환장 파티 열렸네(성대신방과 2024 9월 산행기) 202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산 불광사를 맞닥뜨리고(1206), 어제, 오랜만의 큰 비 덕에, 계곡이 바삐 돌아갑니다. 괄괄괄 소리도 내고, 걔네들 웃동네 아랫동네 서로 연락도 하고, 참, 보기 좋은 풍경이네요. 이웃 간에 반겨 맞아들이고, 객들이 큰 상 둘러앉아 에헴 큰기침 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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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왜이러니 자꾸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귀가 잦으면 떵 나온다던대 열흘만에 또 도대체 자꾸 왜 그런대요 정말 못 살 동네 네요 웃동네 내 동생네 아파트에 얼마 전에 떨어졌다고 경비실 방송 나왔다 던대 포항 가야겠어요 얘네들은 잠 도 없니~ 꿍꿍한 속을 알 수가 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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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버린 자영업 사장님들 / 곡우 조순배 2024.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린 자영업 사장님들 / 곡우 조순배 상상할수 없는 재난 전 세계가 변해가고 지구도 종말인듯 거문 기빨 펄럭거려 철없는 웃동네 허튼짓해도 속도모르고 정 주네 어쩌나 참고 참아 갈길 정하여 건강 챙기고 우리길 만들어가세 막다른 돌아오지못할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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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와 꼬맹이(숙제)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가 짧은 가방속의 시집 한 권 코스모스처럼 날리는 바람머리 그날 그들은 납작 꼬맹이가 되었다 송편 같은 꼬맹이들이 웃동네에서도 몰려온다 서울 가서 멋쟁이 됐다고 서울 가서 돈 많이 벌었냐고 보름달 같은 눈동자는 어리숙하지만 똑똑하다 숙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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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식구들과 계곡물놀이 2024.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양시 진상면 어치계곡 제일 웃동네 우리식구가 전세냈네요 단풍취 등산로에 야자매트를 깔아 놓았건만 관리를 안해 풀이 무성타 계곡물 따라 데크및 야자매트로 잘꾸며 놓았네요 아마도 둘레길 인것같은데 관리와 보행자가 없으니 풀이 무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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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작약이 얼굴을 보여주네요~~^^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가지 치기 하고 옆지기랑 순 따고 대충 마무리흐고 고흥으로 마실나가 일 보고 낮밥은 냉면으로 요기하고 들어옵니다~~^^ 웃동네로 보낼 엄나무 모종 집 앞 산에 잠시 들어가 모종 몇개 파고 철수 하였네요 요래 일욜은 잘 보냈그만유~~^^ 오늘은 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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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예배자로 올라가요 = 신명기32;48-52(240825)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밤 풍경을 그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옛날 시골 밤에는 전등불 하나 없이 까맣게 되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지금 우리 웃동네가 그렇습니다. 소위 지상천국이요 태양이라고 떠벌리고 있는 북녘땅에는 아직까지도 밤에 캄캄한 그 자체입니다. 어쩌면 현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