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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웃찾사 녹화장에 다녀 오신분들은 방청후기를 댓글로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읽고 계신 게시글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스포일러성 댓글은 무통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저번주 금요일 웃찾사 방청권이 당청되서 서울 등촌동을 갔다왔습니다.. 먼저 온 순서대로 대기표를 나눠준다길래 집에서 새벽 6시정도에 집을 나서서 7시쯤에 도착했습니다 등촌공개홀안에서 기다리다가 받은 순번 91,92번 ㅋㅋ 나름 재미있었던 하루...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저번에 한줄 메모장에 자랑을 늘어놓았던 웃찾사를 금요일밤에 보고 왔답니다. 유후~! 다녀왔다고 또 자랑을 하고 싶어서 후기 올려요.ㅋ 여기가 녹화장!! 제 번호표는 4시에서 가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앞자리인 157번...

SBS 방청 끝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왔더니 컴퓨터가 저를 유혹하더군요; 후기 남길려고 컴퓨터를 켜서 메모장에 쓰고 있었는데...-_- 다 쓰고 나니까 컴터가 픽 껏다켜지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암튼;; 후기 나갑니다. 길더라도 이해하시길^^ 오늘...

나 웃찾사 방청신청됫는데 그러면 나 앞쪽에 앉아서 볼려면 일찍가야되요? 9시부터 번호표준다든데 그러면 9시까지가야함?? 9시부터 줄서서번호표받아요?? 갓다오신분없나요??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 우하하핫.. 유천왕자님은 웃는 모습이 매우 멋잇어요 ! 우리 유천 왕자님 카아를 위해서 항상 웃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웃찾사 방청 하구왔어요 어제어제어제 ㅋㅋㅋㅋㅋㅋ 아근데 너무 실망한거있죠?ㅠㅠ 솔직히 별로재미없었구 지루했어요.. 방청하는사람들이 평소보다 훨씬많았어요 막 심형래아저씨최양락아저씨등등 옛날 개그맨분들이 개그하는거라서 아줌마들...

혹시 어제 가신 분 계시나용 운이 좋게도 저번주엔 개콘방청을 갔어요.. 아 설마 되겠어 하고, 웃찾사 신청을 해봤는데 (그 전에 몇번 해봤을땐 한번도 되지않더라구요) 딱 되더라구요. 근데 좀 늦게가서 그런지 번호표가 800가까운 숫자...

이게 뭐라죠..이게 도대체... 제가 웃찾사를 처음 시청한건 그녀와 함께 였고..그녀가 좋아 하길래 거의 모든 개그들 외우다 시피하여 다녔습니다. 그녀는 한동안 그런 말을 했죠. "넌 인생이 웃찾사다"라고..재미있어 했습니다. 그래서 꼭...꼭...웃찾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