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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twitter.com/mueong3/status/1751658750929478077?t=FYPHc3Qm8xi96LPx_xhSww&s=19

베란다가 한번 걸치는 안방과 달리 아들 쓰는 방은 베란다 확장한 상태라 웃풍이 좀 있네요 와이프랑 이야기하니 따수미 (침대위에 간략히 텐트처럼 씌우고 자는)를 겨울동안 써보면 어떨까 싶다는데 (바로 혹은 내년 겨울시작할때는) 관련 추천 제품이나...

검색 허용 해제 필수 ㅈㄱㄴ 특히 나 1.5층..인데 앞에 그 현관문쪽 투명유리문열고닫히면 내집문도 같이 들썩하면서 소리나는데 이거 투명문풍지해도 계속 소리나고 웃풍심한데 다들 어캐하고살아ㅜㅠㅠㅠ? 너무 수트레스야

찢어진 문틈으로 외풍이 사정없이 새어 들어왔다” 등처럼 쓸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 ‘웃풍’이 있습니다. ‘웃풍’은 ‘겨울에, 방 안의 천장이나 벽 사이로 스며들어 오는 찬 기운’을 뜻합니다. “이 방은 바닥은 뜨뜻한데 웃풍이 세다...

너는 온다 예정된 부고처럼 스멀스멀 허기는 꼬리를 물고 타닥, 타다닥 파고드는 누구도 막을 수 없어 울음이 새는 창문 -《광주전남 시조문학》 2023, vol.22

오래된 새시, 창문, 문틀, 얇은 벽체로 슝슝 바람이 새들어 오는 요즘, 이런 걸 웃풍이라고 하지요? 저희 집은 인테리어를 새로 해서 KCC 섀시로 쫘악~ 깔았음에도 요즘같이 바람이 많이 불때는 문이 열려있나... 싶게 으슬으슬 실내도 춥고 바람이...

웃풍을 아는지 진짜 궁금하다

추워서 잠 깸..

저는 주택만 살아봐서.... 저희 집이 오래돼서 그런건지 웃풍(위풍)이 심해요 특히 화장실... 지금은 다행히 겨울이지만 별로 안 추워서 덜한데 진짜 추울 때는 진짜 힘듦 ㅠ 아파트나 빌라 혹은 어파스텔 같은데 살면 좀 다르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