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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옹그리다.'는 뜻으로, 여자 둘이 추위에 몸을 잔뜩 옹송그리며 오고 있었다처럼 씁니다. '옹송그리다'의 큰말이 '웅숭그리다'이고, 거센말은 '옹송크리다'입니다. 비슷한 말로, '움츠리다'가 있습니다. '몸이나 몸의 일부를 몹시 오그리어 작아지게...

인샬라’ 이 것이 신의 뜻이란 말인가 진정……. (저 차가운 돌바닥에서 내일을 이어갈 삶들이 그 밤 내 잠을 데려갔다) 2017.10.29 갈청/갈대의 줄기 안쪽에 붙어 있는 매우 얇고 흰 막 웅숭그리다/춥거나 무서워서 궁상스럽게 몹시 웅그리다 인샬라/신의 뜻

보일 정도로 희미하다. ②빛깔이 엷고 희미하다. 100. 울가망하다 : 근심스럽거나 답답하여 기분이 나지 않다. 101. 웅숭그리다(동) : (춥거나 두려워) 궁상맞게 몸을 웅크리다. 활용 - 웅숭그리어(=웅숭그려), 웅숭그리니. 102. 의뭉스럽다 : 겉으로는...

댁은 남편 팔에 있는 작은아이를 빼앗아 끌어안고 팔팔 뛰었다. 혀로 눈과 얼굴을 핥아주다 얼굴을 비비며 막무가내로 울다 웅숭그리다 두 아이를 가슴에 품었다. 얼마나 울었는지 눈물로 딸아이의 얼굴이 씻어졌다. 애들은 나무토막처럼 빳빳하게 굳어...

399] [우리문화신문=서한범 명예교수] 지난주에는 여류가객, 황숙경을 소개하였다.… 토박이말 이야기 [오늘 토박이말]웅숭그리다 (사)토박이말바라기와 함께하는 참우리… [우리문화신문=이창수 기자] [토박이말 맛보기] 웅숭그리다/(사)토박이말바...

일어 붓고 담뱃대를 옹송그려 문 채 어린 아들에게 이런 말을 뇌까렸다.< 이문희의 "흑백"에서 > [참고어휘] 옹송크리다. 웅숭그리다. 행복 사서함 우리말 문제풀이 1.다음 외래어 가운데 한글 표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 1) 머플러(muffler) 2)멜론(melon...

움직이다. 옹송그리다 ① 춥거나 두려워 몸을 궁상맞게 몹시 옹그리다. ② 입술을 움츠리어 꽉 깨물다. 옹송크리다. 웅숭그리다. 왜죽왜죽 팔을 홰홰 내저으며 계속하여 경망스럽게 빨리 걸어가는 모양. 왜죽왜죽하다. 왜죽거리다. 왜죽대다. 우줄거리다...

모양. * 옥섬의 쇠된 소리에 수청방에서 청지기들이 우둥우둥 나오고 상노들이 하나씩 둘씩 튀어나왔다. <박종화, 전야> 웅숭그리다 : (추위나 두려움으로 몸을) 궁상스럽게 몹시 웅그리다. * 옷을 다 입고 문 밖으로 나오니까, 궐자는 맞은편에 기대어...

도 못하겠다.) (*아침 통근 버스는 사람들로 꽉 차 ～도 없다.) 옹송-그리다 (동) 궁상스럽게 옹그리다. 《옹송크리다 <웅숭그리다 (*춥다고 ～그리면 더 추워 보여요.) 왁실-덕실 (부) 사람이나 동물이 많이 모이어서 가로 퍼지는 듯도 하고 위로 솟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