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자호自號, 석야石野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좋았다. 외로울 때면 내가 내 이름을 부른다. 그러면 그렇게도 따뜻할 수가 없다. 그 때마다 쿵쾅쿵쾅 심장이 뛴다. 웅장할‘웅(雄)’자에 순박할‘순(淳)’자, 이보다 더 좋은 이름은 세상에 없을 듯 싶다. 나는 내 이름과 호를 사랑한다. 생각해...
-
고사성어(故事成語)보충편547~553 2023.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넓고 물산(物産)이 풍부(豐富)한 도읍, 또는 그곳의 태수(太守). 웅대(雄大)한 고을의 큰 수령(守令). 雄 (뛰어날 웅, 수컷 웅, 웅장할 웅) 州 (고을 주, 주 주, 섬 주) 巨 (클 거, 억 거, 많을 거) 牧 (먹일 목, 칠 목, 기를 목) 549. 雄唱雌和(웅창자화...
-
한자발음 클,대 大의 어원 어디서 온 것인가? 2017.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락한 발음. 북경어는 따 광동어나 베트남어 대학을 따이혹 북경어는 따쉬에 참고로 숭고하다 할때 崇 높을,숭 웅장할,웅 수컷,웅 雄 곰,웅 크다 높다는 뜻. hùng 雄 베트남 발음 훙 1. 수컷2. 기세가 강한 쿵<-->큰 (원순모음화와 비음현상) 과거 kh...
-
채근담 - 여덟째 달 - 후회할 일 하지 말라 2018.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入寸裡. 회득개중취, 오호지연월진입촌리. 破得眼前機, 千古之英雄盡歸掌握. 파득안전기, 천고지영웅진귀장악. 雄(수컷, 웅장할 웅), 握(잡을, 쥘, 손아귀, 수중 악). 237. 산하와 대지조차 작은 티끌 티끌 속의 티끌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우리네 몸뚱이...
-
전시준비와 마무리_단구 장남혁 선생님의 9체 천자문 2022.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 靑邱勝境 白頭雄據 청구승경 백두웅거 靑 푸를 청 邱 언덕 구 勝 빼어날 승 境 지경 경 白 흰 백 頭 머리 두 雄 웅장할 웅 據 자리 잡을 거 청구(조선의 별명)의 경치가 빼어난 곳에, 백두산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다. 16. 黃楊帝廟 赤裳史庫 황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