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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예약을 하고 갔으나 도착해서 50분이나 더 기다려야 했다...ㅠㅠ 산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했듯이 음슥도 기다림의 미학...이 집에서는...ㅎㅎ 시간적 여유를가지고 전투*라 한판해서 골드13연장기록을깨면서 휼륭한사람이 되고픈 생각을 잠시해본다...

열차를 타지않고 걸어서 내려온다.. 배도 고프고 몸도 피곤.. 웅촌 시골마을 부근에 보리밥 잘하는곳이 있는데 그소에서 저녁을...저녁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보리밥 안된단다.. 결국 집에 나물도 엄청 있는데 비빕밥을 주문한다.. 암튼 맛있게 먹고 곧...

번더 멀리건 같은것을 일절없애기로 하였다 신임 총무님이 확실한 치수를 알아야 겠기에 야박하게 스코어가 메겨졌다 *웅촌명주가 이스트 그늘집두곳에 입성 하였다 짝짝짝~~~~ *명주 대표가 저녁식대를 서폰해주셨다 율리대지주가 되었고 명주입성 기념...

버스정류장13.5km3시간46분<나홀로산행하다비가와서 남암산.문수산포기> 산행트랙과소요시간13.5km3시간46분 웅촌버스정류장09시24분출발 집에서담벼락틈소나무멋짐 보리수열매 정자 운암산418고지 운암산급경사내림밧줄150m정도 남암지맥260.5봉 여기서...